-최초 발견자는 세이카 점장일 것같다.키쿠리 상대로는 말이나 손은 험해도 속은 다정한 그 캐릭터.
이상하게 스태리에 안 온다 싶고,그것때문에 느낌이 싸해서 일단 알고있는 집주소로 가봤는데....그런데 키쿠리는 길에 쓰러져 죽을 것같기는 하지?
그래도 일단 집에서 죽었다 치고.몸을 흔들어도 보고,뺨을 쳐보기도 했는데 미동도 안 함.
-세이카 점장은 그래도 당장은 울지는 않을 것같음.최대한 침착한 목소리로 자기 여동생이나,봇찌나 PA같은 지인들에게 연락할 것이고.
키쿠리의 부모라고 없을 리는 없지만,그래도 술때문에 부모랑 거의 의절상태라 친다면,장례는 세이카 점장이 치러줄 것같다.
-장례식장에서 봇찌가 제일 크게 울 것같다.아무래도 봇찌는 키쿠리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었고,팬도 얻었잖아.은인이라면 은인인데.
그 봇찌가 우는 소리를 듣자 세이카 점장은 그때서야 통곡을 시작할 것같다.야 이 미친뇬아,술 좀 작작 쳐 먹지 그랬냐,왜 그렇게 가냐...이런 식.
키타도 나름 많이 울 것같고.료는 어떨런지 왠지 상상이 안 되는데.....슬퍼는 해도,니지카가 제일 침착해서 언니나 봇찌 달래가면서 장례치룰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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