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또 잘나왔음
완다비전 - 그시절 TV 감성을 잘모르는 국가나 세대들에겐 어필이 잘안되지만
그래도 잘만들었다는것에 큰 이견이 없는 작품
팔콘과 윈터솔져 - 빌런들의 서사가 빈약하지만 그외 캐릭터들과 주연의
고뇌나 캡아로의 계승을 잘이어냄
로키 - 멀티버스 주제가 좀 어지럽긴하지만 잘 만든 작품에는 틀림없음
호크아이 - 기존 원년멤버인 호크아이의 대우를 잘해줬고 , 드라마 역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음
문나이트 - 기존의 어지럽던 mcu간의 연계 , 블립 , 멀티버스 와 같은 주제는 등장하지 않으며
배우의 연기력 , 연출 등등이 매우 잘 어우러졌고 흡입력이 매우 뛰어난 드라마
여기서 부턴 불호가 강함
미즈마블 -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같은 하이틴 계열의 영화를 만드려고 했으나
갑자기 역사파트를 다루기 시작하더니 노잼길로 걸어가게 됨. 히어로로써의 각성도
약간 빈약함. 초반의 하이틴 무비스러운것도 제대로 못살리고 역사 진지하게 역사 파트를 살리지도 못하고
어중간하게 마무리됨
쉬헐크 - 호불호가 좀 갈릴수 있는 전개긴 하나 나름 신선한 전개를 하고있었음.
그런데 마지막에 급드리프트를 ! ..
그리고 전체적으로 드라마가 쉬헐크를 띄워주는 드라마라기 보단
여기에서 등장한 데어데블 , 헐크 아들래미(월드 워 헐크 빌드업?) 을 보면 다른 영화나 드라마 빌드업 같아보여서
취급이 좀 별로인것 같음
단 2작품을 제외하면 드라마 쪽은 진짜 잘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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