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감동) 자위하다, 엄마한테 걸린 후 온 문자.

[티로포시나=카페르아]

자식의 기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자식의 감싸주는 저 아름답고 감격스러운 모성애를 보라.

보통 집이였으면 "으이구!! 니 방안에서 뭐하는 짓이냐, 이 한심한 녀석아!!" 라며

등짝을 때리시겠지...

이 정도면 보통 어머니가 아니라, 그야말로 인간세상에 거주하시는

'진정한 천사' 이실거다.

물론, 광주직할시 성서에 거주하는 고모네 집의 딸인 미령이 누나의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인

병철이형 네 사연이니까, 이상한 착각은 없길 바람.

[날구라킥]

방안에서 쉰내가 나 쉰내가. 털좀봐 털 털!!

[폐인킬러]

그래 병철아. 밥 맛있에 먹어라.

[Rafel]

유게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하는건 보통 ....

[silversys]

(근데이름부르고노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팹카콜시]

아이고 문좀 잠그고하지 그랬어 병철아

[써냔]

ㅋㅋ 직할시

[철충기생체]

(근데이름부르고노크함)

[레나스]

병철아 어머님이 너무 멋잇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