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선소)가 기피되는건 자업자득이지

[노갈드]

조선소랑 인력측면에서 겹치는 일이 이전부터 쭉 있었는데 이게 공장짓는 일임

사실 예전부터 월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이런건 쭉 공장>>>>>>>>>>>>조선소 였음

근데 전엔 조선소에서 일하던 사람이 있는게 공장짓는건 결국 해당 현장끝나면 새로 일구해야함 + 현장위치따라 전국을 다녀야해서 강제 주말 부부행이라 결혼하고 가정생기면 일이 끊어지지는 않는 조선소가 메리트가 있긴했음.

근데 조선소놈들이 불경기랍시고 모욕적으로 퇴사(들리는바로는 월급반받고 남던가 퇴사하던가 ㅇㅊㄹ했다고)시켰고 그 순간 조선소의 메리트가 증발한거임. 고용안정성 하나보고 조선소 일하던건데 그게 없어졌으니...

[월요일의크림소다]

나도 1년반정도 했었는디 할거못됨..

[이웃집토토리]

그래서 외국인들 싼 값에 부려먹으려고 하는 거군

[그라함 에이커]

지들 주머니는 챙겨야되고 단가는 후려치고싶고 재료비는 조금씩 오르고..
아! 만만한건 노동자니 인건비 후려치자! 야 너말고도 할놈 많아!

= 조선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심시티하는 초딩보다 못하는 경영실력임

[노갈드]

현장굴러가는걸 아예 모른다고 봐야하는게 작업자가 ㅈ같다고 하이바 집어던지고 나가도 ㅈ되는건 회사지 작업자가 아닌 업계임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