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이랑 러브라이브 어렸을 때 봤다가 최근에 아이마스 애니봄
아이마스 애니 보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노래기반의 애니들이랑 비교해서 작화가 매우 좋아 엄청 놀랐고 케이온이랑 러브라이브는 지들끼리 노느라 바쁜데 아이마스는 일하느라 바빠서 지들끼리 노는게 별로 없어서 놀람 심지어 미키는 하루카 질투까지함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아이마스, 케이온, 러브라이브 ost를 들어봄 그런데 문뜩 모두 노래의 느낌이 다르다고 느꼈음
러브라이브는 합창이 많아서 그런가? 러브라이브를 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케이온은 캐릭터의 개성이 많이 담겨있어서 그런가 케이온 등장인물 개개인이 생각남, 러브라이브는 뭐랄까? 캐릭터들끼리 추억이나 개성이 생각난다기보단 그냥 노래만 매우 좋더라 딱히 애니는 생각이 안났음.
원래는 합창이니 러브라이브처럼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러브라이브는 1명당 1편씩 배정해주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가 여자 등장인물들끼리 노는거 보다는 프로듀서랑 노는 장면을 더 많이 봐서 그런가봄 게다가 자기 그룹 아니면 대화도 거의 안하는거 같고 그래서 친구보다는 동료같더라
개인적으로 작화는 아이마스가 압도적으로 좋았고, 애니는 케이온이 재미있었고 노래는 아이마스가 좋았지만 애니에 노래가 가장 잘 스며든건 러브라이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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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는 아직도 저희 엄마보고 어리다 하십니다 ㅎㅎ | 23.01.12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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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딱 그느낌이야! | 23.01.12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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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준인데 도쿄돔 대회까지 열림 ㄷㄷㄷ | 23.01.12 18: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