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と亜人が格差なく当たり前に共存する世界――=--사람과 아인이 차별없이 당연하게 공존하는 세계--
ここはクラブ『デミ・ステージ・カフェ』=여기는 클럽 "데미 스테이지 카페"
俺は、会社帰りに癒しを求めてこの店に通っている。\nといってもまだ3回目ぐらいだ。=나는 퇴근후 힐링을 하기위해 이 가게에 다니고 있다\n라고 해도 아직까지는 3번째 정도다.
ネットで偶然知り、普通のクラブよりもずっと高い\n店だがそれを承知で飛び込んだ。=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일반 클럽보다 훨씬 비싼\n가게지만 그것을 알고 뛰어들었다.
というのも、噂によれば、キャストと仲が良くなったり\n常連になれば普通のクラブ以上のこと…\nつまり、あんなことやこんなことが出来るらしい。=소문에 의하면, 캐스트와 사이가 좋아지거나\n단골이 되면 보통 클럽 이상의 것...\n즉, 저런 일이나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というのはあくまで噂だが、初来店の時に\n俺は、ある女の子を一目で気に入った。=…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첫 방문때\n어떤 여자아이가 한눈에 마음에 들었다.
気に入ったのは、音瑚(ねこ)ちゃん。=마음에 드는건, 네코짱.
店名の通り、亜人ばかりを集めたこの店では\n亜人本人にちなんだ源氏名でもつけているんだろう。=가게 이름 그대로 아인만 모인 이 가게에서는\n아인 본인의 이름을 딴 별명이라도 붙이고 있겠지.
スタッフに勧められるがまま、とりあえず指名した。\nそして、現れた本人は写真以上に可愛かった。=스태프가 권하는 대로 일단 지명했다.\n그리고 나타난 본인은 사진 이상으로 귀여웠다.
とにかくそこらにいる女の子やキャストより\nずば抜けて容姿が良く、何より俺好みだ。=아무튼 거기 있는 여자나 캐스트보다\n월등히 외모가 좋고 무엇보다 내 취향이다.
ただ…本人の前で言うと嫌われそうだが、本当に\n猫そっくりの性格をしている…。擦り寄ってこない。=그냥... 본인 앞에서 말하면 싫어할 것 같은데, 정말\n고양이를 쏙 빼닮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でも、俺はできればこの子と親密になってご主人様と\n呼ばれながらお酌されたいと思っている。=하지만 나는 가능하면 얘랑 친해져서\n주인님이라고 불리면서 술을 마시고 싶다.
いつも通り指名予約しているので受付はすぐに済んだ。\n早速彼女の個室に向かおう。=평소와 같이 지명 예약을 했기 때문에 접수는 금방 끝났다.\n당장 그녀의 개인실로 향하자.
『ようこそ…今日も遊びにきてくれてありがとう』="어서와…오늘도 놀러와줘서 고마워."
ちゃんと扉まで迎えに来てくれる。ただ初めて来店し\n指名した時から弾んだ様子はまだ一切見せてくれない。=제대로 문까지 데리러 와줄래? 다만 처음 방문해서 지명했을 때부터\n모습은 일절 보여주지 않았다.
主人公=주인공
『また俺で…嫌だった?』="또 나로... 싫었어? ]]
『え…なんで? べ、別にそんなことない。来てくれて\n 嬉しいって思ってるけど…』="어... 왜? 벼, 별로 그런거 없어.\n와줘서 기쁘다고 생각하는데... "
『尻尾…思いっきり左右に振ってる。…それって確か\n 猫は不機嫌な時とかにそうなるんだよね?』="꼬리... 마음껏 좌우로 흔들고 있어 그건 확실히\n고양이는 기분이 안 좋을때 그렇게 되지? ]]
『ちょっ、…もう!勝手に見ないで!』="잠깐... 정말! 맘대로 보지마! ]]
はっきりとボディラインのわかる衣装。水を弾きそうな\n張りのある肌がよく見える。=또렷하게 바디라인을 알수있는 의상. 물을 튕길것 같은\n탱탱한 피부가 잘보인다.
『音瑚ちゃんを楽しみに来てるから機嫌直してよ。\n 今日も会えて嬉しいしさ』="네코짱 즐기러 왔으니까 기분 좀 풀어줘\n오늘도 만나서 반가워
『…わ、わかった。でも、あんまりじろじろ見ないでね』="아, 알았어. 하지만 너무 빤히 쳐다보지 말아줘 "
『んん…入室の挨拶、慣れないな。でも、お客さんが\n 来てくれたら、必ずああいう風に挨拶してって\n 言われてるんだもん』="응... 인사 낯설지만, \n손님이 오면 꼭 저렇게 \n인사 하라고 하거든. "
初めて来たときよりは少しだけ、愚痴ではあるものの\n話をしてくれるようになっている。=처음 왔을 때보다는 약간 투덜거리지만\n이야기를 해주게 되어 있다
『音瑚ちゃんは真面目だなぁ。でも、俺が来るのは\n 初めてじゃないんだから気楽にして欲しいな』="네코짱 진지하네. 그래도 내가오는건\n처음이 아니니까 편하게 있어줬으면 좋겠어 "
『ん~…気楽って言われても…私、勤め出してそんなに\n 経ってないし…こんな仕事初めてだし、気の利いた\n 他の言い方とか、わからない』="음~ ...편안하다고해도..나 근무한지 얼마되지 않았고..\n이런일 처음이라..\n눈치있는 다른 말투라던지..모르겠어.
『俺は音瑚ちゃんといっぱい仲良くしたいから\n 音瑚ちゃんも伸び伸びしてくれたらいいよ』="나는 네코짱과 많이 친해지고 싶으니까\n네코짱도 무럭무럭 자라주면 좋겠어. "
『キャストのご機嫌を伺う必要なんてないんだけど。\n はぁ…どうせやらしいこと考えてるんでしょ?』="캐스트 눈치를 볼 필요는 없는데. \n하아... 어차피 야한 생각 하는 거지? ]]
そりゃ下心がないわけはない。けど、溜め息は\n癒されたい心に刺さる…。=그럴 속셈은 없다. 하지만 단숨에\n치유받고 싶은 마음에 찔리는...
『音瑚ちゃん、溜め息はちょっと傷つ……あ、飲み物が\n 届いたみたい』="네코짱, 한숨이 조금 상처 받았어... 오, 술이\n도착한것 같다. "
『せっかく頼んでくれて悪いけど、私、お酒は…』="모처럼 시켜줘서 미안한데 나 술은..."
『知ってるよ。お酒は好きじゃないんだよね』="알아. 술은 좋아하지 않는구나."
少しでも音瑚ちゃんに心を開いて欲しくて、紳士的に\n俺が取りに行くことにしている。=조금이라도 네코짱 마음을 열었으면 해서 신사적으로\n내가 가지러 가기로 했다.
注文したジュースを受け取り、音瑚ちゃんに渡す。\n本当にお酒じゃないか匂いを確認してようやく口にする。=주문한 주스를 받아 네코짱에게 전달한다. \n정말 술이 아닌가 냄새를 확인하고 나서야 겨우 입에 담는다.
『チュー…』="후룩..."
脇目も振らずひたすら飲んでる。…機嫌直ったかな。\n今ならもうちょっと横に距離を詰められる…か?=한눈팔지도 않고 마시고 있어. 기분이 좋아졌나? \n지금이라면 좀 더 옆으로 거리를 좁힐 수 있지 않을까…?
『あのぉ…』="저기..."
『え!あ、まだ何もしてないよ?!』="에! 아,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っ、何かする気だったの?っていうかそんなに\n 見つめられたら…すごく飲みにくいんですけど』="...어, 뭐 할 생각이었어? 뭐럴까 \n그렇게 쳐다보면... 마시기 힘든데 "
そろっと浮かしかけていた腰をそっと落とした。\n…真横に座れるチャンスだったのに。=슬그머니 올리던 허리를 슬그머니 내렸다.…\n…바로 옆에 앉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んーー』="...음"
うわ、すごく疑ってる目だ。仕方ない。\n誤魔化さないと。=우와, 엄청 의심하는 눈이다. \n어쩔수 없다 속여야해.
『いや、美味しそうに飲んでくれてるからつい\n 見入っちゃっただけだよ』="아니, 맛있게 마시고 있어서\n 쳐다봤을 뿐이야. "
『ならいいんだけど』="그럼 다행이지만"
여기까지 번역하는데 3시간 걸렸다
혹시 틀린거 있으면 지적좀 해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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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버린 3시간 근데 시간이 순삭됨 ㄷㄷ | 22.10.13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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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번역하는게 이렇게 뿐이 못해서 | 22.10.13 0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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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또 지적해줘 | 22.10.13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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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전혀 몰라서 번역기 돌리면서 하나하나 단어를 배우면서 하는데 엄청 어렵네 ㅠㅠ | 22.10.13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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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지만 통번역일도 해본적 있으니까 믿고 문체 흐름이 자연스러워지게 바꿔봐 번역한걸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클럽과 일본 클럽은 다르니까 필요하면 단어도 조금조금 바꿔주던가 | 22.10.13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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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노력과 근성은 칭찬해 조금조금 뉘앙스 다른건 확인작업과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어쩔 수 없는데 마지막에 번역한걸 한번 쭉 읽어봐. 번역할 땐 눈치못챈부분을 볼 수 있어 노력은 진짜 칭찬한다 | 22.10.13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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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22.10.13 00: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