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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울) 애초에 이야기를 들어준 내가 잘못이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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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207.***.***

BEST
속았구나 유게이
22.09.01 01:55

(IP보기클릭)114.207.***.***

BEST
속았구나 유게이
22.09.01 01:55

(IP보기클릭)59.22.***.***

타카가키 카에데
커뮤니티에서 우울 어쩌고 징징거리는거 들어주지 말라는 말이 맞았음 | 22.09.01 01:56 | | |

(IP보기클릭)183.101.***.***

그거 훈련 받은 전문가도 힘든 건데 왜 고생을 사서 함 ;
22.09.01 01:55

(IP보기클릭)59.22.***.***

Sieg Choys
그러게나 말입니다. | 22.09.01 01:56 | | |

(IP보기클릭)211.36.***.***

■■ 소리를 일종의 패션처럼 여기는 관종이 있어
22.09.01 01:56

(IP보기클릭)59.22.***.***

카닌
뭐 진짜 힘들긴 할텐데 뭔 인생 난이도 운운할정도로 몸도 박살나고 정말 까딱까딱하는 그런것도 아니고 돈 쓸거 다쓰고 그렇게 살면서 저런 글 쓰니 참 ....기가 막히더라 | 22.09.01 01:56 | | |

(IP보기클릭)125.133.***.***

그럼 내 이야기도 들어줘잉
22.09.01 01:56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말해보라 | 22.09.01 01:57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여름휴가 없음, 여름휴가비 없음, 떡값 안나올거같음, 이런 회사인데 1년 채웠는데 연봉 인상 없으면 이직하는게 답일까여? | 22.09.01 01:58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엥 나도 그런데 | 22.09.01 01:59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 22.09.01 02:00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단순하게 어차피 선택지는 둘 중 하나잖아 1) 여기에 계속 남는다 > 포기한다에 가깝 2) 어떻게든 발버둥쳐서 이직한다. 보통 이직을 이제...더 좋은 회사나 더 좋은 연봉 더 좋은 복지 이렇게만 잡는데 내가 더 만족하고 살수있다면 연봉이 다소 줄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이직한곳이 더 편하고 살만하면 좋게 이직한 거겠지. 이직이 힘든건 대부분 뭐 본인의 이력서(경력)의 문제, 돈 이거 2개인데 이력의 문제는 보통 더 높은 회사로 가고싶을때 발생하는건데 돈은 타협하면 된다고 생각 함 | 22.09.01 02:01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경력이 문제구만 일단 지켜봐야지... 회사 처우가 과연 좋아질지... | 22.09.01 02:02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근데 거기서 배우는건 있음? 경력에 도움이 되는거임? | 22.09.01 02:03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사실 경력이 도움이 되지 않는 일임 그래서 제일 고민 중이야 내가 몸과 마음이 좋지 않아 방황을 해서 별 잡 일을 이것 저것 함+백수 시절 긴 바람에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어 ㅋㅋ 아마 나와도 다른데 못갈거 같은 느낌이... | 22.09.01 02:04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그건 좀 크리티컬이네. 돈과 복지 이런걸 다 감수하려면 여기서 하는 업무가 나에게 도움이 된다 > 경력, 이력서에 유리하다 이러면 참고 견딜야 할 때가 분명히 있긴 해. 근데 아무 도움이 안되고, 내가 하고싶은 일도 아니고 진지하게 고민했을때 미래에 비전이 없다면 빨리 그만두는게 정답일 수도 있음 시간은 금이고 이것도 기회거든 예를들어 너가 일을 그만두고 자격증을 노린다면 (산업기사, 기사 이런거) 지금부터 공부해야할테니까 다만, 너가 긴 백수 기간에 대한 스스로의 번뇌 그리고 "내가 할수있는게 대체 뭐지" 같은 방황이라면 한 두달정도만 더 고민해도 괜찮음 다만 스스로 결론을 내리긴 해야함 | 22.09.01 02:08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근데 몇살이야? 신상 캐는게 아니라 몇살이냐에 따라서 수준이 달라져서 | 22.09.01 02:08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32인데 그래서 더 고민임... 내가 직장 여러군데 다녀보니까 내 성격상 누구랑 같이 하는 일을 하면 안되겠더라구 지금 직장은 여러모로 꽤 괜찮음. 혼자 일함+누가 터치 안함+연차 자유+주5일 근데 이제 단점이 복지라는게 없다시피하고 연봉이 엄청 낮고 경력이 안돼... 근데 아마 내가 나간다는 소리 안하면 걍 정년까지도 있을수도 있고 | 22.09.01 02:11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오호 그럼 본인은 여러모로 괜찮다고 생각을 하긴 하지만 복지라는 점이 없고, 연봉이 낮고 경력이 안된다. 그런데 본인이 원하면 정년까지는 가능할것이다. 약간 보안요원쪽 직종이 이런 느낌이던데 정년까지 가능한게 확실한거야? 그럼 또 이야기가 다를 수있어. 32살이면 난 괜찮다고 보거든. 만약에 예를들어 전기가 기계쪽으로 가고싶다고 생각해보자고. 물론 대기업 이런곳은 못가겠지만 괜찮은 중소기업을 노리겠지. 그럼 자격증이 필요한데 여기에 1년~1년6개월 투자하고 취득하면 33~34살 초반에 자격증 하나, 두개 챙기는건데 중고 신입의 느낌으로 시작한다고 하면 못할건 아니긴 해. 다만, 이것도 적성에 맞아야 하는거고 내가 마음이 편해야 살아가는 낙이 또 생기는거라 근데 만약 정년까지가 확실하면 한번 고민은 해봐야겠다. 근데 정년 끝나고 나면 어떻게 할 생각이야? 그 정년이라는게 60세까지도 연장이 되어도 너가 업무하는데 지장이 없어? | 22.09.01 02:14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그게 문제임. 보안쪽은 아닌데 지금 하는 일이 회사에서 자격증을 요구해서 전기 기능사, 용접 기능사를 요구하는데 전기 기능사부터 딴다고 해서 필기만 3번 떨어졌어 ㅋㅋㅋ 근데 딱히 전기 기능사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인데 걍 위에서 요구하니까 공부 중...인데 전기 쪽 공사 기술자 하시는 분한테 여쭤 보니까 전기 기능사는 진짜 쓸모가 없는 자격증이더라구... 기사를 딴다고 해도 답 없다고 하고 애초에 내 머리로 산업기사도 못딸거 같음. 전기 쪽은 학창 시절 때도 어려웠는데 지금도 어려워... 별별 자격증 다 땄는데 이렇게 필기에서 계속 죽쑤는 것도 처음이야... 용접부터 한다고 할걸 | 22.09.01 02:17 | | |

(IP보기클릭)125.133.***.***

타마케이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따도 내가 나중에 이 전기기능사, 용접 기능사로 이직이 불가능 하다는 점임... 전기 기능사 - 애초에 이걸로 취직 안됨. 기사 있어도 시설 관리나 간신히 들어갈까인데 용접 기능사 - 이걸로 취직 안됨. 용접은 무조건 경력이 우선, 게다가 요즘 용접공 많아져서 단가 엄청 쌈+나는 용접 할일이 많지 않아서 기술 못쌓음 | 22.09.01 02:20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오홍 회사에서 자격증을 요구한다는건 나중에 선임을 걸 수도 있고, 전문성(최소한의 지식같은거)를 요구한다는거네. 근데 자격증은 무조건 있어야 해. 공사 기술자...솔직하게 말하자. 공사장에서 전기 노가다 하시는 분들은 항상 그렇게 말하지 자격증 쓸모없다고. 그 분들에겐 실제로 쓸모없어. 근데 너가 공사장가서 그 일할거아니면 무조건 자격증은 필요해. 아마 이공계쪽 자격증 공부의 회로이론이나 자기학같은 공과 과목들에서 낯설어하면 그럴 수있어. 다만...알겠지만 공부는 왕도가 없는지라 결국 이론 잘보고 공부하고 기출 돌리는게 전부라.. 다만 산업기사, 기사 난이도까지는 기출 돌리는걸로 충분히 가능해 요즘 기사 난이도가 높아지긴했지만, 못 딸 수준은 아니야. 실제로 50대 40대 분들도 심지어 영어 알파벳 모르던 분도 그 어려운 미분 적분 방정식을 영어 단어 하나하나 읽는것부터 공부해서 취득한 분이 계시거든 근데 경력이 진짜 인정이 아무것도 안되는거야...? | 22.09.01 02:21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아마 전국에서 나랑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3명 정도일듯? 그냥 뭔가 뚝딱뚝딱 고치는 일인데 정비 매뉴얼 안주고 그냥 뚝딱뚝딱 고치고 있어 ㅋㅋ 뭐 부러진거 있으면 용접으로 붙이고 , 전기적으로 문제 있으면 하나하나 점검해보면서 고치고 그런거 | 22.09.01 02:23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보통 전기따서 시설관리 이야기를 많이 하긴 하는데... 꼭 그렇지 만도 않아. 전기 기사, 산업기사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말하는 곳들은 선입을 걸어야 하기 때문인데 이게 아니어도 내가 전기 기사를 가지고 있으면 유사한 직종으로 지원할 수있찌 예를 들어서 요즘 유행하는 무인 카페 유지보수 기업에 취업할 수도 있지 전기 기사 자격증 있으면 어떻게든 어필이 되니까 전기기사를 '진짜' 써먹는건 선임거는 특수 직종뿐인건 너의 말이맞아, 그래서 보통 시설관리 이야기를 많이 하지 근데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 비벼볼 수 있어 다만 기능사론 힘들고 산업기사까진 가는게 낫지 예를들어...항만 정비팀도 있구 출장 다니면서 cctv나 관련 전자 제품 유지보수 팀도 있찌 사람인 들어가서 한번 뒤져보면 오 이거 전기 자격증으로 비벼볼만한데? 싶은곳이 꽤 많을걸 | 22.09.01 02:25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너 대체 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9.01 02:25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좋아 그럼 넌 정비 엔지니어네 그렇지? 결국 너가 담당하는 업종의 풀이 극단적으로 좁은것 뿐이지 어찌되었든 이공학적 접근으로 유지보수를 하는거잖아? 뭐야 그럼 보안요원이나 이런것보단 훨씬 나은데? 점검할줄도 알아? 오올 | 22.09.01 02:26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전기를 하고 싶지 않다는 점이야... 솔직히 지금 하는 일도 전기 자격증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고... 전기 기능사 필기 붙는거만으로도 너무 벅차서 산기 까지는 하고 싶지도 않음.... | 22.09.01 02:27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전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시험 때문이면 이건 생각을 해 봐야 해. 시험이 어렵고 스트레스받는건...사실 누구나 그러니까 ㅋ.. 다만, 이 일 그자체는 괜찮다면 자격증은 따야 해. 자격증은 전문성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수단이야. 전기기사 산업기사 있다고 뭐 전기 만능인가? 그건 아니지 당연히 실제 기술은 다르고 실 경력도 중요하게 ㅂㅈ. 근데 누구나 신입인 시절이 있어 그 신입들은 어떻게 취업을 하겠어. 아무런 자격증도 없이 맨땅으로? 당연히 자격증 뭐라도 있는 사람들을 쓰겠지. 당장 기억나는건 냉동 창고 설비 유지 보수 항망 시설 유지보수 공항 시설 유지보수 CCTV및 결제 시스템 출장 유지보수 자동화 PLC (다만 이쪽은 진짜로 어려운 업종임) 전기기사를 따서 진짜로 순수하게 전기팀으로 근무하는 사람은 의외로 적어 다 유사한 업종으로 뻗어나가는거지. | 22.09.01 02:30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자 그럼 살짝 정리를 해볼게 | 22.09.01 02:30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어쨋든 전기 기능사랑 용접 기능사는 따야하는 운명인데... 너무 괴롭다. 근무여건만 괜찮아 지면 이 회사에 짱박히고 싶기도하고 처우가 안괜찮아지면 나가고 싶은ㄷ ㅔ갈데도 없고 ㅋㅋ | 22.09.01 02:31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넌 이 일(현장 엔지니어) 자체는 괜찮다고 느끼는것 같아. 다만 낮은 연봉, 부실한 복지가 불만인것이지. 즉 너가 원하는건 더 높은 연봉과 복지야. 너가 하는 일은 사실상 엔지니어쪽이고 전기, 용접의 일을 하고 있고 점검도 어느정도 할 줄 알아. 32살이니 내년에 33살이겠군. 이직이라..... 비슷한 엔지니어 계열로 이직을 할 생각이라면 넌 자격증은 무.조.건. 따야해. 자격증 + 자기 소개서(소설서)로 뻥튀기해서 넘어가는게 이상적이지 왠만하면 34살 전에 준비를 끝내는걸 추천 그리고 너가 전기 기능사를 취득 한 후에 산업기사 혹은 기사를 취득할 자격을 어떻게 얻는지 봐야 해 이건 전기 자격증 협회쪽에 전화하면 알려준다 내가 몇년 일을 했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등등 만약 전기 기능사 시험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국비 학원같은 시설을 추천한다. 이건 너가 스스로 알아봐야 해. 인강은...분명 듣고있을테니까. 학원가면 기능사까지는 다 커버쳐줌. 비슷한 업계로 이직을 원하는 경우 여기서 비슷한 업계라는건 너가 하고있는 업무와 100% 동일한게 아니라 비슷하게 현장 엔지니어 업무를 말하는거야 위에 내가 쓴 항공 정비, 항만 정비, cctv 어쩌고도 죄다 현장 엔지니어지. 찾아보면 되게 많아. 기능사로 너의 과거 경력을 최대한 살려서 어필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몰래 몰래 면접 보러 다니고 그러는게 좋지. | 22.09.01 02:36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다만 아직까지는 내가 비슷한 업계라고 해도 뭘 해야할지 무슨 회사를 가야할지 새벽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나도 생각 정리가 안되어서 복잡하고 자신이 아직은 없다!!!! 라고 한다면 일단 회사 일을 계속 하면서 전기 기능사 자격증 딱 하나만 공부해 다산에듀처럼 가장 유명한 인강이나 저녘 전기 기능사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을 알아봐 일단 자격증 부터 따고 시작하는게 좋다. | 22.09.01 02:38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항공, 항만 뭐 이런데 까지는 안바래도 적당히 처우가 괜찮은 뭔가 정비 업체라도 들어가서 일 좀 배우면 좋을것도 같다... 그런데 어쨋든 어딜가더라도 현재 경력은 물론이고 자격증은 필수겠네... 땡큐,.. ㅠㅠ 이놈의자격증... 너무 괴롭슴다 | 22.09.01 02:38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다산에듀 강의도 듣고 에듀윌 책도 사고 별짓 다했는데 계속 떨어져서 괴로움 ㅋㅋㅋ 새벽에 상담해줘서 꼬마어요. 자격증 포기하고 싶은데 결국 해야하는 운명이구만... | 22.09.01 02:39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예를들어 모두가 개무시하는 시설관리도 소위 끕이 있어. 내가 부산인데 벡스코 알지? 그 막 행사하고 쥐스타 열고 하는거기 거기도 시설관리 전기팀, 기계팀을 뽑아. 당연히 자격증을 ㅂㅈ. 내가 그 공고를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 그런곳은 소위 연봉은 다소 낮아도 일이 편하고 무엇보다 일단은 시설관리 경력이 쌓이니까 다른 시설관리로 넘어가기에 매우 용이하지. 그리고 부산에 엄청 큰 이케아가 몇년전에 생겼거든? 여기도 시설 관리팀 직원 구하더라. 신세계 백화점도 전기 시설관리팀 구인 자주하지. 남들이 무시한다고 해서 얕볼게 아니라 내가 여기서 어디가서 기술을 진짜 배울 수있을지 생각해보고 고민 해봐야 해. 시설관리도 정규직으로 굴리면서 진짜 일 다운 일 하는 곳도 되게 많아. 뭐 호백 병마이러면서 병원가 마트는가지 마라 이러는데 이마트 알지? 이마트는 자신의 자회사를 따로 두고 그 회사가 전국의 이마트 관리하거든. 알고 있었어? 여기 은근 괜찮아. 연봉도 다른 시설관리에 비해 높은편이고. 복지도 괜찮고 시설 관리직인데 개인 이메일도 만들고 다 함. 이름이 뭐더라...본적있는데 여기는 이마트 자회사 홈페이지에 직접 접수하는 방식이야. 빡세지? 시설관리도 급이 있어. 일 편한것만 찾으면 기술직들은 나중에 나이먹을수록 불리해져. 내가 거기에 평생 정년까지 박혀있을거면 상관없지만 말이야. 결국 핵심은 뭐다? 자! 격! 증!!!! 산업기사까지 목표로 달려보자!!!!!!!!!!!!!!!!!!!!!!!!!!!!!!!!!!!!1 | 22.09.01 02:43 | | |

(IP보기클릭)59.22.***.***

타마케이
엉 너가 어찌되었든 그 회사에 있든 이직을 하든 이 일과 비슷한, 유사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면 자격증은 슈바 무조건 필수여. 단, 너가 위에 말한대로 공사장가서 전기 노가다할거면 자격증 필요없음 근데 전기 노가다는...하지마라.... 물론 전기 노가다도 급이 있어 진짜 기술다운 기술 활용하는 공사팀도 있는건 사실인데 문제는 전국 출장인데다가 팀으로 이루는지라 너 하곤 안맞고, 드센 분위기임 암튼 결론은 닥치고 자격증 올인하자. 명심해 알파벳도 모르던 아저씨도 전기 기사를 최종합격 했음을 정 안되면 학원가야지 가는데 1시간 걸려도 버스타든 어떻게든 가야지 | 22.09.01 02:45 | | |

(IP보기클릭)125.133.***.***

삶묽
산기!!!는 솔직히 모르겠고... 아니 내 머리로 못할거 같고... 일단 기능사라도 죽어라 해보겟씀다.. 새벼에 땡큐 | 22.09.01 02:45 | | |

(IP보기클릭)220.123.***.***

자기 우울하다고 티내는 사람은 상대하는거 아님 패션우울이거나 진짜 찐 우울이라 한두번 잘 대해주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의지해서 손절하는거 본게 한두번이 아님
22.09.01 01:56

(IP보기클릭)59.22.***.***

너의궤적
의지하는것도 별론데 구라치는게 더 별로인듯 | 22.09.01 01:57 | | |

(IP보기클릭)59.22.***.***

너의궤적
그래 뭐 우울증이 있을 수 있고 부정적 감정이나 현재 힘든 상황이라고 본인이 판단할 수도 있지. 근데 진짜 저렇게까지 심각하게 무슨 인생 진짜 까딱까딲하는것 처럼 말해놓고 실제론 걍 돈 쓸거 쓰고 주식도하는데 뭔... | 22.09.01 01:58 | | |

(IP보기클릭)172.226.***.***

우울증 온사람중에 티내는 부류/ 아닌 부류가 있는데 보통은 전자보다 후자가 심각함. 오늘 약타왔어야됐는데 깜박해서 그런지 아니면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지 머리아프네.. 암튼 ‘■■’ 이거 입에 달고다는 사람은 생각보다 심각하진 않더라. 심각하면 말로 안해. 말 자체를 못함 머리속에서 이미 말하려다 포기한게 많아서.
22.09.01 02:00

(IP보기클릭)59.22.***.***

요긩
그 사람도 힘든게 있을거라곤 생각함 근데 무슨 다죽어갈것 처럼 말해놓고 실제론 주식하고 해외 쇼핑하고 도서관 다니고 돈 쓰고 다니면서 그런 소리하는게 아니꼽긴 함 | 22.09.01 02:02 | | |

(IP보기클릭)172.226.***.***

삶묽
뭐 좋게 생각하셈 우울한사람은 마음이 공허해서 뭐라도 해보려는거 있거든 멀쩡해지려고 일부러 하는것도 있음 우울증이란게 결국 지금 입지가 살만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 문제라 누구나 걸릴 수 있음. 어쨋건 그친구 정신과가서 약은 타먹는대? | 22.09.01 02:09 | | |

(IP보기클릭)59.22.***.***

요긩
그 뒤로 답이 없어서 나도 몰루... 걍 이제 신경 안쓰려고 | 22.09.01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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