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외주 타이틀인 드볼파나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만 봐도 던격같이 한달만에 저 꼬라지는 안 났고
반다이남코나 사이게나 원청으로 할 건 했음 마케팅이든 지원이든 의욕 넘치는게 보임
근데 던격은 뭐 넥슨이 제대로 한게 있나? 첫 공개 때 본가 유저들 발작 일어나니까
그냥 공식에서 언급 자체를 자제하고 아직도 일어쪽 공식은 담당자가 없는지 번역기 쳐돌리고 있음
물론 실질적인 개발은 에이팅이 주도했고 3사 협력 체계 다 보니 뭔가 아다리가 안 맞는게 있을 수 있긴 하고
같이 개발한 쪽이니 책임이 아에 없는건 아닌데 다른 외주작을 봐도 단기간에 저 꼬라지 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점
넥슨/네오플이 이 게임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가 생각해보면 솔직히 넥슨/네오플이 더 책임이 크다 봄
외주가 어쨌든 결국 게임 개발을 주도하는건 원청인데 원청이 제일 책임 큰게 상식적인거 아님?
그리고 에초에 넥슨/네오플도 '그냥 결투장 그대로 이식할려고 했다' 하는 놈들인데 뭘 기대해야할까 싶다
어디에서도 관심 못 받고 뒤질 게임이 오히려 외주 쪽이 힘 써줘서 격겜 모양새 갖추고
북미에서 관심이라도 받은게 오히려 천운이였는데 그걸 말아먹는 것도 재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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