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쯤에..
삼송 매직스테이션 팬티엄2 램용량 48(16+32)mb의 최신형 컴퓨터를 부모님이 사주셨습니다.
컴퓨터 설치 기사 아저씨가 윈도우98를 깔고 나서 스타1 브루드워 립버전이랑 같이 깔아줬던 게임인데
인터넷에서 스크린샷을 본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기억하고 있는 특징으로(잘 못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e를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네모난 창이 떠서 영어로된 스타트, 설정 같은 메뉴들이 떴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전게임 타잔처럼 그 당시치고는 그래픽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고..
3인칭 여자 주인공이 주홍구(ball)모양 아이템 먹으면 타격 마법을 발사할 수 있고
하얀구 모양 아이템 먹으면 적을 얼릴 수 있는 마법을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처음 게임을 건물 안에서 밖으로 나가면서 시작되고,
나왔던 문에서 바로 뒤돌아서 입구 위의 숨겨져있던 하얀구 아이템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적들이 죽을 때마다 '뚜뚜'소리 낸다거나
특정 아이템을 먹으면 코뿔소 같은 동물 등으로 변신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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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22.09.01 16: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