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쉬운 chicken and rice casserole입니다.
일단 치킨에 소금/후추간 하고 구워줍니다. 다 안익어도 상관없어요. 오븐에서 익습니다.
같은 팬에 양파를 볶다가 마늘을 넣고 30초정도 더 볶아줍니다.
거기에 버섯을 넣습니다.
치킨스톡을 넣고
불을 끄고, 크림, 사워크림을 넣은 다음 잘 섞어줍니다.
베이킹 디쉬에 쌀을 넣고
팬에 있던 크림믹스를 넣어준 다음 잘 저어줍니다.
그 위에 치킨을 올리고 알루미늄호일로 잘 덮어준 다음 오븐에서 40분 구워줍니다.
이렇게 완성됨!!
다음에 만든건 bacon wrapped potatoes with gruyère cheese입니다.
베이킹 디쉬에 베이컨을 깔고
그 위에 얇게 썰은 감자를 올리고
치즈를 잔뜩 올려준 다음 베이컨을 덮어줍니다.
완성품.
의외로 casserole이 많네요...
아무말 없이 조용히 와서 자리잡고 있던 붕씨도 먹습니다.
귀신인지 오는 발소리도 안들리는 이상한 붕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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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잘라주기를 바랬을껍니다. 붕씨는 큰건 잘라줄때까지 안먹거든요...스테이크도 한덩이 큰걸로 주면 잘라줄때까지 안먹어요. 어휴...누구아들내미인지.... | 24.01.23 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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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맛있었습니다... | 24.01.24 0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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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있었죠...ㅋㅋㅋㅋ 베이컨 갑옷..ㅋㅋㅋㅋㅋ 남은게 있어서 그거 먹을때 마셨습니다... | 24.01.24 0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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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24.01.24 0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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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그거 너무 커서 줄이느라고 화질이 영.....ㅋㅋㅋㅋㅋ 맥주 나중에 땄습니다...바른생활어린이라 일을 해야 해서...ㅠㅠ | 24.01.24 0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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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정답! 붕씨 조용히 와서 기달리는거 정말 웃겨요. 그리고 무시하고 다 먹으면 또 조용히 나갑니다. ㅋㅋㅋㅋㅋ | 24.01.24 0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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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나가는게 더 귀엽군여 ㅋㅋㅋㅋ | 24.01.24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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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1인용 캐서롤이에요. 큰거도 있는데 그냥 혼자 먹는데 큰거에다 하기 버거운 경우에 작은거에 할라고 1인용 사놨거든요. 요긴하게 씁니다. ㅋㅋㅋ | 24.01.24 05: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