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인스타 뒤지더니 창원에 있는 모 김치찌개집에 가고 싶다고 하길레 방문
비도 내리고 내마음대로 울적하고 여친은 당연히 기분이 좋을리가 없겠죠.
지난주부터 평소에 가던 식당들이 문을 닫거나 장기 휴무에 돌입하는 기현상을 매번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방문하게된 돌솥밥과 돌우동집
돌솥비빔밥 비쥬얼이 좋음
뜨끈한 돌우동
고추 가루 뿌려서 먹어봅니다.
돌솥밥에서 대만족과 돌우동에서 두번 만족했음
창원에 올때마다 내가 기억하는 이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기억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촌놈이라서 ㅋㅋㅋ)
티라미수나 케이크 류들은 대부분 코스트코나 비슷한 가격으로 대응중인거 같습니다.
성분표는 잘 비교 해보시기 바랍니다. 초코렛 함량 중요합니다.
컵케이크 가격은 괜찮았네요.
키위도 좋아보였음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오렌지가 취향상 제일 맛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그뒤로 체리
괜찮았던 앙버터
생각보다는 가격있던 푸드 코너
양장피도 괜찮아 보임 이런 사먹지 않고 구경하러 다녔네요.
편육은 개인적으로 시장에서 사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아니면 인터넷에서 대용량 사두면 소분해서 먹습니다.
루리웹 음갤의 상징 새우
루리웹 음갤의 상징 새우2
대망의 두마리 치킨 롯데마트 올때마다 생각나는건 통큰치킨 뿐이네요. 그때 참 재밌는 패러디 많이 나왔는데
회코너, 뉴스에서 참치 행사한다고 둘러봤는데 참치는 없었네요.
연어는 참 때깔이 좋아보였는데 다른걸 너무 많이 구매해서 포기했음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초밥 한팩 먹자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바베큐 좋아하시면 도전해볼만한 아이템들이 많더라구요. 토마호크 하나랑 스페인 목살 하나 집어왔습니다.
가격은 경쟁사들에 비해서는 뭐 비슷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사라진 양파.... 양파 거지 생각나네요.
레시피가 있어서 맛있게 섞어먹었네요.
피자 한조각과 핫도그
핫도그는 의외로 괜찮았어요.
금액대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즘 물가에 고려해서는요.
구매한 모듬초밥
15120/24=630원 뭐 100엔 초밥보다 저렴하네요.
뭐 재료사다가 만들어먹으면 더 저렴하기는 하겠지만 그냥 이렇게 사다가 먹는게 전 편하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돌우동이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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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손국수 맛있죠. 겨울이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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