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없어서 가끔 자전거타고 가는 바닷가가 있습니다.
전철로 오려면 역에 도착해서 좀 걸어야하기 때문인지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죠.
조용하니 여유를 즐기다 왔습니다.
이 곳의 시그니쳐는 역시 바다로 향하는 도리이 입니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요트가 엄청 많았어요.
조용-
그야말로 파도소리만 들리는 숲.
소나무가 엄청 많아요.
다음에는 돗자리 갖고와서 쉴까 생각중입니다.
요트가 그냥 바글바글
여기찍힌거보다 서너배는 더 있었던 것 같네요.
취미가 있었다면 저도 저렇게 바다에 떠 볼텐데요.
그냥 맨몸이라도 들어가고싶었지만
카메라도 있고...
씻을 곳도 없어서 패스!
모모치는 바글바글한데 여기는 조용하니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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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쓰 가는 노선 초반부에 있는 곳입니다 ㅎㅎ | 23.09.10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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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용 | 23.09.10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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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야마토 라는 곳입니다! | 23.09.10 19: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