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토와 나눔 이벤트) 아무래도 저한테 가장 뜻깊은 피규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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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 세녀석일거 같네요

가장 최근에 구한 피규어긴 하지만

제가 입덕이란걸 처음 했던게 2006년쯤

우연히 스튜딘 페스나 애니를 보고 입덕을 했던거라

언젠가는 구해야겠다고 생각을했는데

최근에 우연한 계기로 피그마 세이버 3종을 구하게 됐습니다.

책상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긴하네요

[미야사카 토와]

그러고보니, 최근에 국전에서도 2.0 알터 9만원에 팔던 ㅋㅋㅋ..은근 찾으면 있더라고요.

근데 어째서 신청하신건 릴리가 아니라 블매걸입니까 ㅋㅋㅋ 아무튼 아르토리아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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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릴리는 이제 가지고 있으니까요ㅋㅋㅋㅋ 아무튼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루리웹-6747837417]

3종 이 다 모이니
원작생각도 다시 나고 이뻐보여요
피그마 회사는 인물 제품 참
잘만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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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그마가 저 3종밖아 없지만 정말 괜찮은 브랜드같아요

[백설하 白雪巴]

뭐 구성 적다 가격 비싸다 뭐다 해도
좋아하는 캐릭터들 세트로 맞춰놨을때의 그 뿌듯함은 진짜 모으는 맛이 있는 시리즈죠

그래서 담당자야 히다마리 스케치는 왜 그 따위로 내놓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