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극장판이 나오는 걸 듣고 여행 일정을 맞춰서
여행 기간 동안 6번을 보고 나서 인상적 이였던
라이플을 만들어 볼까 싶어서 이번에 자작하게 되었습니다.
겔구그 메나스랑 같이 발매하는 라이플을 보고는
아...좀 길기만 하고 느낌이 안 살아난다 싶던 와중에
메탈로봇혼 임펄스의 라이플을 보며 이거다 싶어서
메로혼의 라이플을 보며 자작을 시작했습니다.
네...중간과정 없이 바로 어느 정도 모양이 나오고 나서야
사진을 찍엇습니다. ㅎㅎ...
작업 중에 사진 찍기는 매번 어렵네요
프라판을 여러 개 겹쳐서 깎아냈습니다
뒤에 고리나 원형 디테일을 더 넣은 상태입니다.
저 때는 조준경이 너무 높아보여 깎아서 수정을 더 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조준경을 떼고 좀더 낮게 깎아서 넣어줬습니다.
(기존 라이플과 비교)
세부 디테일과 조준경 위치 조정을 해 완성한 사진입니다.
서브 그립과 허리에 마운트 하기 위한 조인트도 새로 넣었습니다.
서브그립은 전개하면 이렇게 됩니다. 좀 짧아 보이기도 하네요
집에 있는 hg 데스티니에게 쥐어 줘봤습니다.
길쭉하고 얇은것 보다 두터운 게 더 제 취향이라 맘에 드네요
근데 이게...생각보다 무거워서
손목에 순접 코팅을 해줘야 무게를 버티더군요...
간단한 라이플 액션
허리 마운트는 문제 없이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조만간 발매할 라이플을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해당 라이플이 임펄스나 데스티니 같이 기체 상관없이 사용하는데
겔구그 메나스는 너무 안 끌려서 직접 만들어본 제작기였습니다.
도색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만간 생기는데
가능하면 그때까지 실리콘 복제를 배워서 여기저기 사용해보고 싶네요
첫 제작기라서 읽기 힘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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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4dx도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 24.02.15 02: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