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라모델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요 두개를 6만원이라는 말도안되는 당근가격에 구했는데요
소체 산김에 겸사겸사 에일팩도 사주고
이렇게 만들고보니 건담시드 킷들을 한군데에 전시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이렇게 만들어줬는데
다음날 또 어쩌다보니 PG스트라이크를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퍼펙트했던 녀석을 퍼/펙/트 시켜줘서 어렸을때 못이룬 1/60 스트라이커 웨폰셋도 재현해줬는데
이렇게 진열하고보니 가운데 있는 프리덤과 오른쪽 아래 임펄스가 짝이 없어서 굉장히 휑해보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짝이될만한 애들도 열심히 불러와주고
RG임펄스 한대까지 가세해서 4종세트를 맞춰줍니다
MG블래스트가 외롭지 않게 일단 소드임펄스도 옆에 한대 만들어줬어요(사실 MG포스임펄스는 도통 재고가 없어서 못구했습니다ㅠㅠ)
일단 전체적으로 이렇게 장식장이 완성이 됐네요
로봇혼 스트라이크부터 여기까지 걸린시간이 불과 일주일이라는게 참 후덜덜합니다ㅠㅠ
------이후로는 개별 사진입니다-----
건담시드를 위해 거실로 내쫓긴 친구들에겐 심심한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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