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눔 이벤트 참여를 위해 처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만타레이]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 용기내어 게시판에 처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ㄷㄷㄷ

 사진은 방 책장이나 책상, 식탁 등에서 마구잡이로 찍고 있습니다.

 별다른 도구 없이 핸펀으로 찍고 보정 앱을 돌리는 정도로 자기만족 위주의 사진놀이 중이죠 ㅋ

 편하게 봐 주십셔~

 

 1. 풍운재기 with 유니클로 자쿠

  예전에 중국 유니클로에서 자쿠를 사면 티셔츠를 주는 이벤트(응??) 덕에 득템한 하얀 유니클로 자쿠를 어찌할까 고민하다 풍운재기에 태워 봤습니다. ㅋㅋㅋ

  의외로 잘 어울리는 듯 해서 한장!

 2. G-FRAME 겔구그 & 자쿠2

  지프레임은 처음이었는데 가지고 놀기 딱 좋더라구요???? 

  이래서 다들 구매하시는구나..납득했습니다.

  포즈는 역시 '자~ 드가자~' 죠

  3. HG GP02 사이살리스 MLRS

  예전에 건담마커로 부분도색하고 책장에 두었다가 햇빛 쨍한날 꺼내서 창가에서 찍어봤습니다...만!

  와...저 먼지.... 찍고나서 알았어여..ㅠㅠ 

  그래도 제 최애 건담 중 하나라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4. 짐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RG 스트라이크 프리덤 디액티브 모드

  개인적으로 뽀대는 나는데 조립 중엔 실망을 좀 했던 킷입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색놀이라 그런가, 부품에 지느러미가 은근 남아있더라구요. RG에 그런 게 있을 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

  디액티브다 보니 색도 좀 침침해서 저승사자 느낌으로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기회되면 자주 사진 올려볼께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룸]

멋진사진 잘봤습니다~ 유니클로 자쿠가 풍운재기랑 찰떡이네요 :)

[건담mk2]

윤클로가...아니 유니클로.
clo(클로)는 보온력의 단위로 1clo는 섭씨 21도, 습도 50% 환경에서 추위도, 더위도 느끼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얀자쿠 부러워서 그런거 맞습니다. 멋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