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배경 미술을 만나는 시간 (아흔한 번째)

[카오스타카토]

※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배경 미술을 담고 있습니다.

※ 최대한 사람, 포켓몬을 배제하였습니다.

※ 일부 캡처 사진은 2장 이상의 사진을 정교하게 짜깁기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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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작품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포켓몬스터(무인편)는 초등학교 때 참 재밌게 보던 애니메이션이었고 그 열풍(특히 띠부띠부씰)은 말로다 표현을 못 할 정도였죠.

ps2. 1기 포켓몬을 다시 본건 좋았으나

로켓단의 현저히 낮은 비중, 웅이와 최이슬의 미등장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ps3. 오 박사를 보면 정광 성우 님이 떠오릅니다. (품번박사)

"오늘의 포켓몬은 뭘까~요? 핏, 피카츄!"

ps4. 한국에서 개봉(2017년 12월 21일)하고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을 골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지우(사토시)가 꾸준히 10살인 만큼 포켓몬스터도 꾸준히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함초롬돋움]

이건 <1세대 무인편 리메이크>라기보다 <7세대 무인편 리부트>이라고 해석해야 알맞다고 생각됩니다.
쉽게말해서 7세대 시점에서 무인편이 시작된다는 시각으로 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세대 무인편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4세대 팽도리를 비롯해서 7세대 어흥염까지 등장하니까 말이죠
이해가 안되는건 1세대를 무대로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피카츄 리자몽 버터플을 제외하면
1세대 향수를 자극하는 기믹이 전혀 없다는 것

[루니카™]

동의해요. 거기에 7세대 환포가 끼어들어서 솔직히 거슬렸어요.

[죄수번호-00000000]

슈퍼, 트라이같은 추억ㄱㄱ물이 난무하는 요즘 오아시스같은 애니였습니다.

[루니카™]

포켓몬 극장판이 배경 그림이 좋은 게 많아요.

5기 극장판이 라티오스, 라티아스 쪽도 찾아보세요.
실제 베네치아를 모델로 했거든요.

[루리웹-6854225741]

피카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