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68755131956084739?cxt=HHwWhoDSle_8zagu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예순 네번째 "야마네 츠미키"입니다.
플루트 파트 1학년이며 스핀 오프 "리즈와 파랑새"에도 얼굴을 비춰서 인지도가 있는 아이입니다.
설정상 마이페이스라 좀 엉뚱한 4차원 같은 아이라고 합니다. 또 영화 감상이 취미라 자신의 추천작을 파트 멤버들에게 권한다고 하네요. 츠미키는 어떤 영화를 좋아할까요? 로맨틱 코미디? 호러? 미스터리? 액션? 은근히 이런 애들이 권해주는 영화가 재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슨 영화를 추천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약간 나사 풀린 것 같은 백치미가 있는 아이지만 연주는 동기들 중 제일 잘합니다. 뭐 좀 엉뚱하면 어떻습니까? 이쁨 그만이지. 츠미키의 약간 처지고 꿈꾸는 듯한 눈은 선한 느낌을 줍니다.
노조미가 복귀한 플루트 파트에서 츠미키는 3명의 동급생 중 혼자 콩쿨 멤버입니다. 친구들도 노조미 선배랑 같이 연주하고 싶어 했지만 모두 오디션에서 탈락했습니다. 동기들을 대표해서 콩쿨에 나온 츠미키, 간사이 대회는 노조 선배와 연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녀는 친구들 몫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항상 헤실헤실 웃던 츠미키도 콩쿨 결과 발표 때는 잔뜩 긴장합니다. 그 정도까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애는 아니니까요. 전국 대회 금상을 노리는 그녀의 꿈은 이대로 좌절되는 걸까요?
오늘의 부원 소개는 플루트 파트 1학년 "야마네 츠미키"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IP보기클릭)123.141.***.***
엉뚱한 면이 있는 취향에 자기가 좋아하는 걸 남에게 권하기도 하는... 묘하게 공감가는 성격이군요 ㅋㅋ 선한 외모에 따뜻한 미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츠미키, 지켜보겠습니다!
(IP보기클릭)180.64.***.***
플루트 신입생들은 얼굴 비추는 장면이 적어서 소개글때 리즈와 파랑새에서 몇몇 스샷을 땡겨왔는데 츠미키는 맹세의 피날레에서도 꽤 많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꽤 공감 가고 귀여운 ^^ 애라 지켜볼만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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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면이 있는 취향에 자기가 좋아하는 걸 남에게 권하기도 하는... 묘하게 공감가는 성격이군요 ㅋㅋ 선한 외모에 따뜻한 미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츠미키,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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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신입생들은 얼굴 비추는 장면이 적어서 소개글때 리즈와 파랑새에서 몇몇 스샷을 땡겨왔는데 츠미키는 맹세의 피날레에서도 꽤 많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꽤 공감 가고 귀여운 ^^ 애라 지켜볼만할 것 같습니다.ㅎㅎ | 23.06.16 07: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