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68392741037047809?cxt=HHwWgoDUtfiWqacu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예순 세번째 "야시키 사나에"입니다.
호른 파트 1학년이며 어제 소개한 미치요랑 비슷하게 호른 1학년 중 유일하게 콩쿨 멤버가 된 실력자입니다.
선라이즈 페스티발에서도 호른의 가장 앞줄에서 훌륭한 슴가를 자랑하며 나팔을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사나에쟝! 넌 앞으로 콩쿨 오디션 보지마. 그냥 합격이라구!
호른의 모토는 "놀 땐 화끈하게, 할 땐 전력으로."입니다. 사나에쨩의 몸만 봐도 힘이 솟아오릅니다. 확실한 차기 에이스입니다.
악보에 붙어있는 호른 파트 부원들. 사나에는 가장 오른쪽에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콩쿨에서 그녀는 참가하지 못한 동기들의 몫까지 열심히 해야 합니다.
감성 터지는 사나에의 감은 눈. "카미 사마, 우리를 전국으로 보내 주세요."
맹세의 피날레에서 누구보다도 더 주목받았던 호른 부원. 미루 선배의 은퇴로 파트 내 연주 실력 넘버 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극중 호른 연주가 있을 땐 그녀의 모습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책임이 막중합니다.
이시하라 감독이 좋아한다는 호른 파트, TVA 1기 초반의 악명이 아니라 쿠미코 3학년 때의 주춧돌로 묘사될 수 있을까요?
오늘의 부원 소개는 호른 파트 1학년 "야시키 사나에"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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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엄이 계속 이어지는게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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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소한 내년까진 시리즈가 계속된다니 기다림의 설렘이란게 이런건가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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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시기의 선페스 유니폼이 꽤 노출있었단 걸 이번에야 알았네요. 오...! 이 이전에는 스구루의 똥배만 기억에 남았었는데 ㅋㅋ;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 사나에의 행보도 주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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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선페스 유니폼 나쁘지 않았죠. 그런데 TVA 1기처럼 다른 부원들이 입은게(특히 준나..배꼽 보고 싶었습니다.) 별로 그려지지 않았다는 점과 남자애들의 옷이 디자인이 꽝이었다는 점(남자애들 배꼽과 골반은 보고싶지 않았습니다.)이 임팩트가 컸죠.ㅋㅋㅋ 사나에는 호른 파트 중에서 특히 편애되던 아이라 신작과 내년 3학년편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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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엄이 계속 이어지는게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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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소한 내년까진 시리즈가 계속된다니 기다림의 설렘이란게 이런건가 싶네요.ㅎㅎ | 23.06.13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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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시기의 선페스 유니폼이 꽤 노출있었단 걸 이번에야 알았네요. 오...! 이 이전에는 스구루의 똥배만 기억에 남았었는데 ㅋㅋ;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 사나에의 행보도 주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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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선페스 유니폼 나쁘지 않았죠. 그런데 TVA 1기처럼 다른 부원들이 입은게(특히 준나..배꼽 보고 싶었습니다.) 별로 그려지지 않았다는 점과 남자애들의 옷이 디자인이 꽝이었다는 점(남자애들 배꼽과 골반은 보고싶지 않았습니다.)이 임팩트가 컸죠.ㅋㅋㅋ 사나에는 호른 파트 중에서 특히 편애되던 아이라 신작과 내년 3학년편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이입니다.ㅎㅎ | 23.06.16 06: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