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49186185590472707?cxt=HHwWhoDQiaOGi-Mt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열 두번째 "오타키 나나미"입니다.
알토 색소폰 1학년이며 소개 트윗에는 남자 동기인 스즈키 세이야가 다른 파트에 민폐를 끼칠까 노심초사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저번에 테너 색소폰의 쿄코도 그렇고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양입니다.
원본 출처: https://www.kyotoanimation.co.jp/shop/kitaujisuibu/character/?c=sax
약간 쌀쌀맞은 듯한 인상에 살짝 올라간 눈, 그리고 뚱한 표정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귀여운 애들이 많은 취주악부에서 유니크한 미인입니다. 학원 드라마나 영화 같은데 보면 요런애가 주인공이랑 대척점에 서면서 비중이 높은 캐릭터입니다. 쉽게 말해 개성적입니다.
그런데 사진 찍을 때는 예쁘게 웃는 걸 보니 쌀쌀맞다기 보다 부끄럼이 많은 아이인 것 같습니다.
옆 얼굴도 안정적인 나나미, 미인이여~ 신화가 되어라!
하지만 타키 선생님과의 첫 기초 합주 때 색소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그녀의 운명은 짐작됩니다. 지금의 키타우지는 초심자가 콩쿨 멤버가 될 확률이 지극히 희박합니다. 이런 미인을 콩쿨에서 볼 수 없다니...
또 알토 색소폰 쪽은 티오(TO)가 꽉 차 있는데 비해 경쟁자가 많습니다. 내년 오디션에서 색소폰 파트는 나름의 파란이 예상 됩니다. 이시하라 감독님. 남자 애들 다 탈락 시키고 예쁜 애들만 뽑아 주세요..
오늘의 부원 소개는 색소폰 파트 1학년 "오타키 나나미"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IP보기클릭)123.141.***.***
뚱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웃는 모습이 이쁜 나나미군요! 그러게요 제발 어정쩡한 남학생들 말고 귀엽고 이쁜애들로 콩쿨멤버를! ㅋㅋㅋ
(IP보기클릭)223.39.***.***
옳습니다. 선생님의 뜻에 따라 금일부터 특별 부칙 을 발효합니다. 부칙1조, 어정쩡한 남자 부원의 출연 분량 발생 시 그 즉시 해당 파트의 미소녀에게 양보한다. 부칙2조, 어정쩡한 남자부원은 콩쿨 멤버 발탁시 그 즉시 사퇴하고 그 대체부원은 해당 파트의 미소녀로 정한다. ..남자애들 집단 퇴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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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웃는 모습이 이쁜 나나미군요! 그러게요 제발 어정쩡한 남학생들 말고 귀엽고 이쁜애들로 콩쿨멤버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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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선생님의 뜻에 따라 금일부터 특별 부칙 을 발효합니다. 부칙1조, 어정쩡한 남자 부원의 출연 분량 발생 시 그 즉시 해당 파트의 미소녀에게 양보한다. 부칙2조, 어정쩡한 남자부원은 콩쿨 멤버 발탁시 그 즉시 사퇴하고 그 대체부원은 해당 파트의 미소녀로 정한다. ..남자애들 집단 퇴부하지 않을까요..^^;; | 23.04.21 19: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