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게임패스에 올라와서 찍먹을 해봤다
필자는 공포겜이 처음인대 하다보니 사람들 찬양하고는 달리 지루했다. 나하고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대
첫번째가 굳이 12막까지 스토리를 늘일 필요가 있었나 였다(20-30% 쓸대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두번째는 근접은 없고 총기부분 이었는대 타격감은 꽝이고 중간보스라도 시간조정해서 약점타격해야하는게 귀찮았다
세번째는 중간마다 길막이었는대 돌아가서 약점타격해서 길을 여는게 불필요하게 느껴졌다.
네번째는 멀리서 원거리 공격하는 딱총같은 녀석은 찾기도 힘들어서 짜증 유발자였다
상기 4가지를 빼고는 준수한 스토리이긴 했다. 영화에서 본듯한 클리세, 우주 유영도 나쁘진 않았다.
돈주고 구매했으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을 거 같다.(상기 4가지가 나하고는 전혀 맞지 않아서)
칼리스트 프로토콜 디지털이 반값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다(그렇게 망작일까? 궁금해서)
실제로 해보니 필자 한대는 그게 아니었다
1. 적절한 길이 (쓸대 없는 부분이 안보였다)
2. 총기 타격감도 좋고((예시)돌격 소총) 방망이나 (dlc에서 나오는)둔기 타격감 은 끝내준다.
3. 길막은 없고 좁은 틈새로 나가 는게 좋게 보였다
4. 원거리도 없고 알아서 오는 몹은 반가웠다.
이 모든게 dlc 있다는 전제하에서다 (본편 막넴은 실패작 수준이라서)
스토리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대 데드 스페이스는 군대군대 A급 영화연출이 있어서 좋게보였는대
칼리스트 프로토콜은 B급 좀비 액션물 같아서 논란이 있는거 같다. 필자 생각에는 (실제 좀비도 장님 좀비도 있기때문에)
상기 내용에 공감이 되는 분이시라면 반값할인때 노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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