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5 재생의 씨앗 업데이트에서 신규 나이트 엘프 대도시인 벨라메스의 테스팅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빌드를 통해 도시를 방문하는 호드 플레이어들에게 파수대의 눈이라는 새로운 오라가 적용됩니다.
파수대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이 오라는 아미드랏실과 벨라메스를 방문하는 모든 호드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지나, 아직까진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상호 작용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능력의 유일한 효과는 주위 모든 칼도레이 NPC가 중립적으로 변하는 것 뿐이며, 현재는 성역으로 지정된 벨라메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오라가 사라졌다가, 다시 도시 밖으로 나갔을 때 주어지는 등 완벽하게 적용되진 않은 상태입니다.
■ 대드루이드 하뮬 룬토템이 말
아미드랏실이 꽃을 피웠습니다. 벨아메스는 칼도레이(나이트엘프)의 치유와 휴식의 장소입니다.
이것의 일부는 우리의 도움 때문이었습니다. 티란데는 그 덕분에 우리가 이곳에서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은혜롭게 허락해 주었습니다.
이 새로운 땅이 제공하는 것을 즐기십시오.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되 대여사제가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게 만들지 마세요, <플레이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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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혼 사가 3부작에서 호드 얼라 힘 합쳐서 아제로스에 닥친 위기 극복한다고 일찌감치 못 박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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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드랏실 불 탄지 얼마나 됐다고 들여보내주는 거 보면, 생각보다 쿨한 종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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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요 | 23.12.10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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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훼골
세계혼 사가 3부작에서 호드 얼라 힘 합쳐서 아제로스에 닥친 위기 극복한다고 일찌감치 못 박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봐도 됨. | 23.12.10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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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드랏실 불 탄지 얼마나 됐다고 들여보내주는 거 보면, 생각보다 쿨한 종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