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년경 인류는 라파엘마크스박사 등으로 인해 지구궤도에 다이슨스피어인 일명 콜로니를 만들고 콜로니를 관리할 목적으로 마더스피어라는 인공지능과 안드로에이도스를 만듦
그런데 마더스피어는 자신들이 생각해보니까 구인류보다 더 나은데? 이참에 지구 후루루짭짭하자는 생각으로 자기 통제 하에 있는 안드로 에이도스를 이용해서 전쟁을 일으킴
라파엘마크스는 네이티브화되는 기술을 이용하고 살아남은 인간들을 네이티브로 만들어 대항하고자 하고 본인은 하이브마인드로 그들을 통제하면서 본인만 이성을 유지한채 이름을 아담으로 개명
네이티브한테 탈탈 털리면서 본진인 콜로니까지 위협받자 마더스피어는 점령당하거나 위기인 콜로니들을 지구로 떨구는 콜로니폴을 일으킴 결과는 지구폭망엔딩
한편 아담이 의도치 않게 안드로에이도스와 네이티브가 융합한 존재인 오르칼이 등장 심지어 얼마 지나지 않아 이성을 유지하게됨 이를 본 아담은 네이티브와 안드로 에이도스의 융합체가 진정한 인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이후에 이런존재를 알파네이티브라 불르고 지속적으로 만들었으나 오르칼을 제외하면 이성을 상실하거나 레이븐처럼 타락해림
한편 7차 강하부대가 내려오고 아담은 개중 강력한 존재인 타키와 이브를 봄 그런데 통제에서 벗어난 미친뇬 레이븐이 타키를 조져버림 그래서 이브만이라도 구출함
이후 스토리는 우리가 메인퀘하면 아는 그 스토리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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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그냥 인간의 역사가 전쟁사였다는 의미 아닐까요? | 24.05.02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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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2차전때 입고나온옷 보면 리본에 EVE라고 써있습니다. 1~7차강하로 시도하려는 그 프로젝트 자체가 이브일겁니다. 주인공 이름은 공교롭게 이브인것 같고요 | 24.05.11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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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은 아담을 추종 한다기 보다는 이브에게 질투를 느낀것으로 보아 자신이 원대한 계획에 제외 된것에 분노를 느끼고 이브를 죽여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려 한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이유로 네이티브와 융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타키를 이용해 이브를 끌여들여 죽이려 했던것이 아닐까 합니다. | 24.05.02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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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은 자신이 아담에게 선택 받지 못한 분노 때문에 그런 일들을 벌인것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 24.05.02 19: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