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강스포) 74시간만에 모든 엔딩+플레 달성했습니다!

[빛바랜 새플링🌿🦈🐾]

원래 P의 거짓이랑 사무라이 렘넌트중에서 고민 했었는데 진성 달빠로써의 저를 선택하였습니다.

역대 타입문 작품중에서도 최고의 게임성을 가진 것 같네요. 사실 제대로 된 게임이 없기는 했지만요...

그러면서도 스토리도 다른 작품들에 안밀렸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진 엔딩이라 여기는 "아름다운 밤 하늘에 바라며"가 정말 아련하고 심금을 울리더군요.

전무후무한 성배전쟁 승리조가 서로 검을 맞부딛히면서 독백하고 또 세이버가 마지막에 영월을 베면서 눈물 을리는 것 까지 감수성을 많이 자극했습니다. 

오랫만에 좋은 게임을 한 것 같네요.

[미나토]

아름다운 엔딩 영월 안깨는거 고르면 되나요

마지막 엔딩 남았는데

[Ventus01]

네 영월은 안깨는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4장에서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조금 틀리다보니 100%달성하시려면 2번을 보셔야 합니다

[미나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