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 찾아보니 다른 분들 평도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 같네요..
일단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스토리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게 더 재미있는 컨텐츠였지, '플레이'를 하는 게임으로서는 부족한 컨텐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션RPG (이게 RPG라고 부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로서 유저에게 적절한 도전욕구와 극복의 성취감을 안겨주어야하는데, 너무 많은 컷씬,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반 전투, 육성요소 없음, 다른 파티원 조작 불가 등의 요소가 그런 걸 방해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엔딩보기까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생각이 든 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스토리도 처음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충격적인 초반 전개 등으로 몰입감이 좋았는데.. 어째 중반 이후로 접어들 수록 또 하나되는 마음으로 극뽁한다는 일본 특유의 감성? 으로 너무 진부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엔딩에서도 클라이브와 조슈아가 확실히 죽은 건지 안 죽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죽은 걸로 마무리하는 것 같은데... 너무 허무하네요. 왜 굳이 클라이브까지 죽였어야 하는지. 질은 어쩌라고 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스토리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게 더 재미있는 컨텐츠였지, '플레이'를 하는 게임으로서는 부족한 컨텐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션RPG (이게 RPG라고 부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로서 유저에게 적절한 도전욕구와 극복의 성취감을 안겨주어야하는데, 너무 많은 컷씬,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반 전투, 육성요소 없음, 다른 파티원 조작 불가 등의 요소가 그런 걸 방해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엔딩보기까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생각이 든 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스토리도 처음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충격적인 초반 전개 등으로 몰입감이 좋았는데.. 어째 중반 이후로 접어들 수록 또 하나되는 마음으로 극뽁한다는 일본 특유의 감성? 으로 너무 진부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엔딩에서도 클라이브와 조슈아가 확실히 죽은 건지 안 죽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죽은 걸로 마무리하는 것 같은데... 너무 허무하네요. 왜 굳이 클라이브까지 죽였어야 하는지. 질은 어쩌라고 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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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브퀘 하기도 너무 지겨워서 중반부터는 다 건너 뛰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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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브퀘 하기도 너무 지겨워서 중반부터는 다 건너 뛰었습니다 ㅜㅜ | 23.09.22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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