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만간 개편및 제작을 다시 시작할게요

[雪花]

다들 즐겁게 엘든링을 즐기고 계셨나요?

저는 이제야 현생의 일들이 정리되어 여유가 넘치기에

공략을 대규모로 정리하고 작성할 계획입니다.

올인원 지도의 경우는 막바지에 사이트쪽을 키우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는데... 지금은 어떤 상태일지 잘 모르겠네요.

필요하시다면 진행공략을 만들면서 사이드로 만들거나 지도웹 멤버 분들과 상의를 해볼게요.

이건 일전에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모든 NPC 이벤트를 정리했듯 DLC가 나오자마자 달려볼 생각입니다.

일단은 지금처럼 텍스트로 정리하여 여러분이 게임을 즐기시는데 가장 편하게 해드릴 예정이고,

이후에는 텍스트를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게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이부분은 워낙 양질의 공략을 작성해 주신분들이 많아서 좋은 글은 많은데,

워낙 뒤죽박죽으로 섞여있어서 한번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원래는 특정한 탬플릿에 맞춰서 한번에 정리가 된것이 보기 편하지만, 그렇게 정리하는건 조금 후순위로 두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진행 가이드 영상을 만드는게 오랜 숙원이였던 것 만큼. 오래걸려도 이것도 꼭 작성할 예정.

단순히 습득처나 기본적인 DB만 적는거면 일주일 안에도 마무리할 수 있었으나,

제 욕심인지 장비의 모션, 최적의 변질과 스탯, 기타등등을 포함하고 싶어서 매번 분량이 많은 DB입니다.

대형창부터 지금 다시 제작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봉구0]

돌아오셧군요 센세..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둘리 형아]

필추

[BT-Peso]

이제 시작 한 뉴비입니다. 고마운 분이시네요 기다리겠습니다 ^^

[쿠후후]

와우~ 오랜만입니다. 기대되네요~

[뷰너맨]

오. 지도의 경우는 그냥 전체를 한번에 보기 위한 방법도 있긴한데. 너무 커져서 보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지역 별로 구분을 해서 보는 방법이랑. 퀘스트 순서만을 위한 과정. 같은 걸로 분류를 하는 게 가장 좋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역시 온갗. 소비용품 제작에 연관된 파밍 장소(각종 항아리 시리즈만 해도...; 거기에 온갗 기름류 제작과 스카라베랑 연관해서 쓰는 새다리 절임 요리 포인트등. 여러 곳이 있죠.

방패 기름같이. 사용법을 모르면 무기에 바를 수 없는 아이템에 대한 실질 가이드도 필요하다 봅니다. 이거 설명엔 무기에 바를 수 있지만, 오른손에 장비한 건 발라지지 않고 반드시 왼손에 장비한 상태여야만 방패 기름이 발라지고 왼손 장비도 양잡해서 써줘야 비로서 무기로 가드 카운터를 넣는 부담이 적잖게 줄어들더군요. 보통은 그냥 참기로 버티면서 가드를 하는 게 나은데 강적 상대론 방패 기름으로 무기를 양손으로 잡아 쓰는 게 훨씬 부담이 적어지니...

그리고 무지개석의 제작과 활용같이 초보자들이 참고하기 좋은 부분도 최대한 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유가 생기셨다니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아마존321]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