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드리스로 프차중에 있습니다. 일단 보통 즐겨쓰는 라인업을 말씀 드려보면,
1.하성킴(2B,3B,SS)
2.타티스JR(RF)
3.소똥(LF)
4.공좀 마차도(3B)
5.보거츠는 내친구(SS)
6.크로넨워스(1B,2B)
7.프로파(유틸,)
8.산체스(C),놀라&캄푸사노
9.그리샴(CF)
주로 요렇게 타선을 짜고, 상대투수 좌우 봐가면서 라인업에 변화를 줍니다. 하지만 1~5번까지는 거짓 고정이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지만, 최근 최지만씨가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로 우투수일때 2번에 1B,DH로 기용을 하는 편입니다. 좌투수 일때는 DH,1B로 쿼퍼도 적용을 하구요..
음.. 일단 문제가 뭐냐면, 전체적으로 난이도 대비하면 능력치에 반해서 나쁘지 않은 수준들 이지만, 포수와 찝어서 말하면 중견수 그리샴이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그리샴은 너무 타격이 약한것도 있지만 삼진비율이 현실 못지 않게 컨텍이 힘든 부분입니다. 이게 아이러니 하게 좌타자 이면서 좌투수에 컨택이 좋은데 이게 실제 제가 타석에 들어서면 좌타자가 좌투수의 공을 공략하기엔 더쇼에서 엄청 힘든 부분입니다.
현재 그리샴이 1홈런이 있는데 이것도 좌투수에게 기록한 솔로홈런이 전부입니다. 아무리 레전드 난이도를 감안한다고 해도 타율은 그렇다고 쳐도 찬스에서 너무 맥을 못쓰는 실정이라, 그냥 아웃카운트 하나 더할려고 나왔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수비 라인업에서 빼기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빽업으로 발이 빠른 전외야가 커버 가능한 아조카가 있지만, 일단 타격이 역시나 약한 편이라 그리샴이나 도찐개찐이긴 하고, 주로 소똥이나 타티스의 체력 빽업용으로 사용중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올스타전을 거의 앞둔 시점에서 다저스와 1.5겜차로 바짝 따라 붙었는데, 여기서 멀어지면 맥이 풀릴것도 해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샌프4연전에 모든걸(?) 불태울 생각 입니다. ㅎㄷㄷ
그래서 조언을 얻고자 하는 부분은 스타플레이어는 필요가 없습니다. 어짜피 올스타급 선수들은 즐비하고, 팀연봉도 오버상태라... 영입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무조건 급이 비슷한 선수로 트레이드만 가능한 부분입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선수의 능력치는, 스타는 아니면서, 나이는 크게 많지않고, 한방을 바라는게 아니고 컨택능력이 준수하면서, 그럴려면 비젼도 평균 이상이 되어야 겠죠. 그외에 일단 외야를 볼려면 발이 빨라야 합니다. 그리샴급정도의 빠르기를 원합니다. 이런 선수가 있을까요???
하나 하나 검색하기도 어렵고....아 이왕이면 좌타자면 좋겠지요 .. 아 너무 바라는게 많나요? 암튼 외야볼 선수나 아니면 내야를 볼 준수한 선수가 있다면 추천 부탁 드려봅니다~ 아참 포수도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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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벨.... 원래 파드리스에서 잠깐 뛰다가 틀드된거 아닌가요? 다시 데꼬오기가...ㅎㄷㄷㄷ | 23.09.29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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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돼지만형 마이너로 내렸.... | 23.09.29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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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참고 하겠습니다!^^ | 23.10.01 0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