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태극 에디션 클릿"
프랜차이즈 풀시즌은 타티스가 복귀하고 로스터에 추가되면
샌디에이고로 시작할 계획이고, 그 전 까지는 플레이어락으로
이정후만 플레이 해봤습니다. 변수를 좀 주고자 프랜차이즈
시작셋팅 때 다 오토로 해서 했습니다.
"웃음이 나오냐?"
사진의 버바 톰슨이나 레오디 타바레스가 나오면 병살이거나
득점 찬스가 적었습니다. 수비 때 보통 외야진 라인업은
LF 톰슨 or 타바레스 CF 이정후 RF 아롤디스 였습니다.
아롤디스는 포텐이 터졌는지 홈런더비도 초대됐는데
트라웃 만나서 1라운드 광탈했지만요.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
오클랜드나 기타 다른 약체팀과의 시리즈 때는 시작도 전에
군침이 흐르고 홈런도 잘 나왔지만 파워가 50대이다 보니
더블 퍼펙트 나오는 타구도 담장 앞에서 잡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시즌 성적은 아홉수를 극복 못하고 9홈런으로 마감했습니다.
"오타니 어서 오고"
다만 같은 디비전이었던 에인절스가 초반부터 치고 나가고
선발진이 오타니도 빡셌지만 나머지는 모두 좌투수라
디비전 경쟁은 힘들었습니다. 오타니는 20승 방어율 2점대로
사이영상 수상하고 타격도 40홈런 이상 치면서 MVP 수상했습니다.
"반에서 4등인데 전교 6등"
심지어 올해부터 인터리그 일정이 늘어서 그런지 디비전 인플레가
심해졌습니다. 아메리칸 리그는 중부 미네스타 우승, 동부 양키스 우승 외 와일드 카드 세 자리가 모두 서부에서 나왔습니다.
마지막 1경기 차로 클리블랜드를 제치고 와카 막차 탔습니다.
물론 미네소타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초반 폭풍실점으로
순조롭게 2연채 광탈했습니다.
다만 개인성적에서 AL 최다안타 3위, 도루 3위, war 4 점대,
중견수 골든 글러브 최종 3인 등 첫시즌 치고 괜찮았지만
리드오프로 주로 나오다보니 득점 생산력이 떨어져서
경기수(162경기 전 경기 출장)나 승리기여도 면에서
요시다 보다 두 배 높았지만 신인왕은 놓쳤습니다ㅠㅠ.
프랜차이즈를 플레이어락으로 돌린 건 처음이었는데
Rtts와 프랜차이즈의 중간 같은 묘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티스 복귀 전 까지는 계속 돌려도 좋을 것 같네요.
오타니도 FA로 영입해서 다음 시즌은 좀 더 할만할 것 같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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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볼트이고, jung-hoo lee 업로더 kekemonkey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 23.04.16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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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받아서 적용시켰는데 페이스 너무 좋네요.ㅋㅋ 잘쓰겠습니다.^^ | 23.04.16 19: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