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천천히 진행 할려면 위처의뢰 도 다 하고 갈까요?

[민트초코비빔밥]

처음 하는거라

일단 메인퀘 랑 부퀘만

밀고 있는데

위처 의뢰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드네요 ㄷㄷ

[온리왓]

퀘스트마다 각자 사연이 있어서 하시면 후회 안하십니다 재밌습니다

[민트초코비빔밥]

하나씩 해봐야 겠네여 감사합니다

[오라이온팍씨]

설정상 위쳐생활 하려면 여관비 식비 목욕비 무기 방어구 수리비 포션 재료비 등등 이런걸 충당하기에는 벌어들이는 수입이 빠듯하다고 합니다

하루 벌어서 하루 겨우 입에 풀칠하는데 시리를 찾아 여행을 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비용을 충당하려면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 의뢰게시판 뒤져서 돈을 벌어야되지요

시리를 찾기위한 여정을 이어가려면 어쩔 수 없이 잠시 멈추고 돈을 벌어야 되는 게롤트의 심정이 되어서 부가퀘와 의뢰퀘를 진행하시면 한결 매끄럽게 게임이 진행될겁니다

[민트초코비빔밥]

먹고살기 팍팍한 설정이군여 ㄷㄷㄷ

[CHOHYUN]

참 멋지게 게임 플레이하시네요 ㅎㅎ 몰입감이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오라이온팍씨]

위쳐 드라마로 시작해서 위쳐3 게임에 빠져가지고 6회차까지 하면서 회사에서 월급루팡하면서 짬짬이 소설도 봤더니 그만큼 더 게롤트를 이해하게 되었달까요? ㅋㅋㅋ

[미래소년옹박]

저도 골드 팍팍해서 싹다 했어요 장비는 무기상인 방어구상인한테 팔고 나머지 잡템은 잡템상인한테 팔고

[민트초코비빔밥]

아직까진 골드가 모자르진 않는것 같아서 ㄷㄷㄷ

[무부남]

- 게시판 퀘들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는 특정 몹들의 변이인자들과 특정 연금술들의 레시피들도 있습니다.
- 일부 몹들 변이인자들 역시 동선에 따라 필드에서 확보할 수도 못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변이인자들도 역시 게시판 퀘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보하게 됩니다.
- 게시판엔 없지만 이동 중 만나는 npc와 대화에 따라 생성되는 정식 서브퀘들도 있는데 이런 퀘들은 각 퀘들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퀘들 중 특정 서브 퀘를 사전에 반드시 거쳐야만 볼 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의례(벨렌)', '명예의 가치(스켈리게)' 등과 같은 퀘들은 퀘 생성 전, 사전에, 반드시 '마법 램프, 쥐들의 탑(벨렌)' 퀘들 완료 후 해당 아이템을 확보해야만 퀘들의 내용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의뢰 퀘들을 하게 되면 지도를 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장비 레벨에 도달하기 전에, 먼저 장비 도면을 확보하게 됩니다.

- 진행하다 보면 게롤트의 레벨이 먼저 올라가서 퀘를 해도 경험치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게임 시스템 상 어쩔 수 없지만, 상기한 이유들도 있으니 이야기를 즐긴다는 느낌으로 게시판 퀘들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민트초코비빔밥]

넵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