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오카다 카즈치카, 아내 미모리 스즈코에게 조언을 받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아 「초조했습니다(웃음)」
2022-11-14 20:11
https://www.oricon.co.jp/news/2256980/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오카다 카즈치카(35), 탤런트 퍼스트 서머 우이카(32)가 14일, 도내에서 실시된 영화 『블랙 아담』(12월 2일 개봉) 재팬 프리미어 이벤트에 등장. 본 작품에 더빙으로 출연한 오카다와 우이카가, 드물게 맡게 된 성우 일을 향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5000년의 잠에서 깨어나 「평화 따위 알까보냐」라며 세계를 구하지 않는 안티 히어로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최"공(恐)"의 파괴신 블랙 아담. 규격 외의 파워를 휘두르고, 룰을 무시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블랙 아담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세계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 군단 "JSA". 블랙 아담을 위험으로 간주하고, 그를 막기 위해 최"공"의 파괴신에게 최강의 슈퍼 히어로 군단이 맞서 일대 배틀이 발발한다.
블랙 아담 역 드웨인 존슨의 열렬한 팬이라는 우이카는, 카메오 출연에 기뻐하면서도 「아마 눈치채지 못할 거라 생각하므로...」라며 겸손해하는 기색. 함께 이벤트에 등장한 성우 쿠스노키 타이텐(55)와 우치다 마아야(32)로부터는 「우이카 씨 어디 있었어?」라고 들었다는 듯 해서 「『좋았어!』하고 기쁘게 생각했습니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오카다는 카메오 출연에 있어, 아내인 성우 미모리 스즈코로부터 「사람의 표정을 보고, 같은 온도감으로 말하면 괜찮아」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다고 하지만, 막상 현장에 가보니 「마스크를 쓰고 있는 배역이라, 표정이 없어서 초조했습니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오카다가 아내에게 그 일을 전하자, 「『하하하』 하고 웃었습니다(웃음)」라고 회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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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면을 썼다는 거 보면 블랙 아담이 아니라 다른 역인가 보네요 ㅋㅋㅋ 호크맨인가 | 22.11.17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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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表情を見て、同じような温度感で話せば大丈夫だよ」 원문을 보니까 '(상대 배우의 표정을 보고) 말하면' 이었는데 상대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는 얘기 같기도 하네요 저 분이 어떤 배역을 하셨는지 몰라서 정확하진 않은데 | 22.11.17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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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를 보니까 카메오 출연이다보니 마케팅적으로 무슨 배역인지 개봉 전에 가르쳐주지는 않는데 대사 얼마 없는 배역이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는 것 같네요 | 22.11.17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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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찾아보니 주요 배역들은 다 다른 성우들로 배정되어 있어서 아마 홍보용으로 섭외된 배역인가 봅니다. 아마도 자코 역인 인터갱 중에 한 명이겠군요 ㅋㅋㅋ | 22.11.17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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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표정을 보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