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3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상당히 재밌네요.
난이도는 전술가로 케릭은 셀다린 드로우, 위자드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엘프가 제일 끌리긴 했는데 너무 흔할꺼 같기도 하고 해서 다크다크한 뇨속으로...
턴제 RPG는 오랜만이고 D&D 기반의 RPG는 아예 처음이어서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요
연출, 음악, 다 너무 좋았고 그 중에서도 스토리가 흡입력이 상당하더라고요.
매력적인 케릭터들과 상호 작용도 좋았고 그들의 페이스 연기나 목소리 연기도 상당히 몰입되더라고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한거 같습니다.ㅋㅋ
근데 제가 플스판이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인터페이스나 룰, 기본 시스템 같은거는 좀 더 익숙해져 봐야알꺼 같아요.
아니 마법을 썼는데 MP는 마나는 어딧는거지? 약초는 어떻게 쓰는거지?
아니 바닥의 불은 왜케 아프지 ? 선택이 안에 또 선택지 안에 응? 또 선택지야1?
등등등 좌충우돌 하면서 올챙이 분양 받고 탈출한 뒤에 좀 헤메다가 일단 껐습니다.
편견에 사로잡혀서 무서워 보였던 이 발더스 게이트3 라는 친구는
사실 만나보니 금방 친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첫인상이 좋은 친구였네요. ㅎㅎ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브금이 벌써 귓가에 맴도네요~ down down down to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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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그런거 같더라구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2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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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어려워요! 꼬마 뇌들한테도 발렸답니다.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2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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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던전도 있군요 기대 기대~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2 16: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