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 발매되기전에 해놔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유신극을
플래티넘 욕심내다가 지금 마무리 지었네요..ㅎ
간만에 나 자신과의 한계를 이겨내는 싸움을 겪는 느낌으로 따낸 플래티넘이라
기분이 참 뿌듯합니다.
이런 기분은 용 시리즈 플래티넘 입문이었던 극1이랑 제로 때 느껴보고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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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일본무용이랑 유곽슈팅게임이었는데
일본무용에선 진짜 이걸 어떻게 하라는거지라는 생각에
바로 게임끄고 한 3일 안 건드리다가
pc로 플레이하는거니깐 화면 작게 띄워놓고
밑에 악보 만들어놓으면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메모장 켜놓고 악보만들어 플레이해서 깼네요 ㅋㅋㅋ
유곽슈팅게임도 처음 접했을때 손이 탁 놔지는 느낌이었는데
유튜브 공략영상 찾아보고 기합 주고 플레이하니 어떻게든 깨졌습니다..(제가 똥손이라 해낸 제 자신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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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방어구랑 인작은 진짜 지루한 노가다였긴 했지만
워낙에 단순 노가다는 잘 버티는 성격이라 그런지 충분히 해낼만 했습니다.
물론 게임의 재미를 좀 떨어뜨린 요소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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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 제외하고 전시리즈 플래티넘 달성해 놓은 상태인데
이번 유신극이 저는 한 3번째로 힘든 플래티넘 아니었나 싶네요
극1이랑 제로가 워낙 힘들었던 기억이라
이걸 뛰어넘는 어려움은 아직 없었던거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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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레이스도 어마어마하죠 ㅋㅋ | 24.02.24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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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루리웹 공략 애용자라서 대원스킬 채우는거 빡친다는거 미리 알아둬서 하즈키(대원 게이지 채우는애) 미리 4마리 준비해놓고 노가다 돌때 주로 이용해서 금방 처리했네요 ㅋㅋ 정진목록 노가다 중 가장 현타왔던건 요리 100회... ㅋㅋ | 24.02.24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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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절임 영혼없이 칼질 했던기억 나네요 | 24.02.24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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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짜 하다가 졸았어요.. | 24.02.24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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