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기준
저만 느낀 건 지 모르겠습니다만,
선수들 얼굴 디테일은 좀 생기가 생긴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23 전작까지는 어짜피 돌려막기 애니메이션에
어좁이 어설픈 몸매때문에 아무리 특정 선수의 이름을 달고 있어도
'클론'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그러한 이유로 안건때문에 반복해야했던 트리플쓰렛 플레이가 너무 싫었습니다)
전작까지는 '그냥 게임 안에 텍스쳐 그럴싸하게 입힌 모델링이 뛰어다닌다..' 라는 느낌이 컸다면
이번 작품은 하이라이트 또는 애프터 배스킷 클로즈업 했을때 얼굴이 좀 더욱 사실적으로 느껴져서
'뭔가 지금 NBA 선수들이 뛰고 있긴 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런 느낌은 전작까지는 못느꼈던거예요.
로버트 호리나 데릭 피셔도 전에 없이 다부져졌고,
JJ 레딕이나 드라기치같은 백인들도 좀 꽤나 진짜 같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이사야 잭슨이나 앙드레 드러먼드 처럼 포스 있는 흑인들 느낌도 괜찮았고요.
아무튼, 유니폼이나 다른 디테일은 정말 실망에 아쉬움에 마음이 안좋지만,
얼굴 하나는 이번작 마음에 듭니다.
(그치만 모든걸 망치는 유니폼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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