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받는데 대략 6시간 이상 걸린 것 같습니다 ;;
대략 플레이나우로 한판 뛰어보고 감잡고 (어 별로 다를게 없네)
바로 마이리그로 시즌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쿼터당 6분)
명예의 전당 난이도에 손만 본 것은, 트레이드 난이도 100에
재협상 난이도 80 이정도 인 것 같습니다.
일단 2k23과 비교하자면 인게임이 조금 어려워 졌습니다.
2k23에선 그냥 블락 몰빵에 리바 몰빵으로 투타워 만들고
포가는 딴거 필요없고 패스만 90이상 뽑고
나머진 슈가와 스포로 스윙맨과 미들샷만 뽑아서
주구장창 픽앤롤, 팝으로 요리하고
수비시에 투타워로 다 발라버리면
명예의 전당도 기본 10점차 이상으로 82전승 했었는데
(xbox 시리즈 x 버젼, 스위치 버젼 둘다)
2k24에선 홍보한 것 ? 중에 하나가 선수들 드라마틱? 그거 때문인지
수비시에 분명히 컨택 들어갔는데,
뻥좀 쳐서 다 들어갑니다.
이게 스트레스가 좀 심하네요. 분명히 컨택 했단 말이야! 이랬는데
특유의 (2k23에선 없는 모션도 몇개있음) 신기한 모션으로
과연 저게 들어갈까 하는데 다 들어갑니다.
특히 짐이버틀러 같은 경우는 실제 저번 플옵에서 보여주었던
백다운으로 파고 들어가서 훼이크 이후 다시 개구리 점프샷 하거나
그대로 마이클조던행님 형식으로 페이더 웨이 하면
컨택 붙어도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대략 20판 넘게 했는데, 승률이 겨우 70% 정도...
하지만 역시나 꼼수는 존재했습니다.
예전부터 쓰던 꼼수인데
센터중에 스피드 70이상에 힘 70이상에 자유투는 좋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에
다만 키는 반드시 6피트10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7풋이면 완전무적 ㄷㄷㄷ
그 센터를 슈가 자리에 배치해 놓고 하면
여전히 그냥 게임이 쉽게 진행이 됩니다.
벤시몬스가 값이 비싸서 그렇지
벤시몬스 슈가로 두면 그냥 픽앤롤 하다가 헬프 들어오면
백다운 후 노마크 외곽 패스 후 3점
헬프 안들어오면 그냥 덩크
그리고 상대방이 픽앤롤 스위치 성공했다 해고
백다운으로 툭툭 밀고 들어가서 골밑 슛 하거나 패스
특히 벤시몬스는 패스가 만땅이라 ㄷㄷㄷ
갠적으로는 할인 하나도 안받고 샀고, 여전히 사골이라고는 하지만
미세한 그래픽 발전과 소소한 추가동작들과
그리고 중요한 로스터!!!
이거 때문이라도 잘 산거 같습니다.
차세대 버젼은 처음 30%쯤 할인 할때 질러야 겠습니다.
결론 : 잘샀다!
(IP보기클릭)211.106.***.***
lovebest
ㅋㅋㅋㅋ 저도 가끔 예전버젼 그리워서 하곤 하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다시보면 ㄷㄷㄷ | 23.09.11 13: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