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냐루비 방송 중, 메이드복 입고 오면 커피 한잔 사주겠다고 한 봇치냐
그 말을 듣고 봇치냐의 도파민도 채울겸
누군가 미친 계획을 세웁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메이드복
옷 자체는 이쁘다
(아래부터 눈 조심)
사람이 제일 없을 오픈 시간대를 노려서 급습!
봇치냐 : 손님, 이게 도대체 어떻게된 일이죠..? ㅋㅋㅋ
메이드? : 저도 제가 이런 미친 짓을 할 줄 몰랐어요...
경찰에 신고만 하지 말아주세여 ㅠㅠ
극한의 부끄러움에 머리속이 하애져서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기억이 잘안나네요
진또배기로 심신을 달래고,
오늘 산 ㄹㄹㅋㅍ 원두에 모에모에큥 축사도 받고
커미션 서비스도 받았습니다
(이 미친 상황을 그려주세요 + 냐루비 메이드 학원)
인생 첫 코스프레를 봇치냐 앞에서 할줄이야...
부끄러워서 당분간 ㄹㄹㅋㅍ는 못갈거 같습니다
메이드가 이렇게 힘든 직업이었다니...
(봇치냐의 놀란 표정)
자, 다른 분들도 도전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