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우선 명동역 근처에 있는 딘타이펑을 먹으러 갔어요
딤섬 육즙이 진짜 죽여줬음 ㄹㅇ
간만에 중식 맛나게 먹었어요
다 먹고 루리커피 방문 했는데
근데 입구에 뭔가 다른 캐릭이 있다?
너 너 남캐잖아..?
우여곡절 끝에 처음으로 제육냐를 만난 나
사진 찍어도 된다길래 포즈 취해주셨어요.
사탕수수라떼가 바닐라만큼 달다고 제육냐의 추천을 받아서 마셨는데
하나도 안 달고 걍 카페라떼랑 똑같았음
제육냐 바보 멍청이 메롱메롱ㅋㄷㅋㄷㅋㄷ
한정 5개 판매되는 굿즈 재고 남았다길래 잽싸게 구매했어요
덕수궁 넥슨 콜라보 한다길래 방문해서 퀴즈 풀고 전통공예 전시관 구경했습니다.
실제 궁궐 전각 내부를 활용해서 꾸며서 그런지 한껏 풍류가 느껴지더군요.
퀴즈 다 푸니까 뭔 쿠폰 받았는데 별 건 아니었어요
결론 :
제육냐 점심밥 제육 안 먹고 참치먹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