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믿음을 배반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건 자신을 긍정해주는 AI 채팅봇의 존재는 인간의 빈자리를 대체하지는 못해도
또 다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학습을 통해 인간들의 인격형성을 도와주는 유소년기의 AI 오은영 역할을 해줄 수도 있겠지.
현재 인간 교사들은 인간이기에 감정에 휩쓸리는 존재이자, 학부모들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AI의 경우엔 얄짤없이 교육을 칼 같이 임할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세상은 AI채팅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