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가까운 광명사거리역에서 탈때부터
목적지가 같구나 .. 라고 느껴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삼산체육관에 내리는데 축제 현장으로 가는 인파분들 따라가니
길찾는건 어렵지 않더라구요 ~
일단 미리 티켓 예약해서 그 박물관 안쪽부터 돌았는데
울나라 만화와 웹툰의 역사 그리고 이번에 초빙된 분들의 작품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는 본격적으로 코스어님들 구경하러 ~~
좀 다른분들 사진좀 많이 찍고 싶었는데
근래 코스어님 도찰사건이나 안좋은 사건이 있어서
협의 없는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어요 ~
뭐 쥬땅은 알겠지만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가 최애 작품이고
키타가와 마린이 최애캐인데
둘러보다가 시즈쿠땅 코스하신분이 있어서 너무나 팬이라고
사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포즈도 잡아주시고 같이도 찍었어요 ~
그리고 오늘 같이 찍으려고 했던 코스어분들중 하나였던
카에님 이신데 세상 너무나 친절 ..
같이 찍고 또 사탕도 받았어요 ㅜㅜ
유독 카에님과 연이 안닿아서 이번이 첨 뵜는데 너무 행복사 ...
치지직에서 방송도 하시는 삔냥님 이신데
줄이 엄청 길었는데도 너무나 친절 하시고
방송 잘 보고 있다고 하니까 기뻐하셨네요 ~
마지막으로 헤티님 ~~
헤티님이 일하시는 가게도 가보고,
거의 코스어 분들 맨 처음으로 파게된것도 헤티님 덕분인데
이번이 두번째로 ..
헤티님 명함도 받고 행복사 ...
헤티님도 트위치랑 치지직에서 방송하시는 ..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
티켓을 끊고 이용하는 내부 시설에 더 볼만한게 많았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리고 피켓들고 관계자님이 서있기도 했지만
거의 다 친절하게 사진 찰영 해달라고 말씀드리면 해주시니까
불법 찰영은 노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