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그래도 날이 괜찮았는데 12시 지났을떼부터 엄청 덥더라구요 ㅜㅜ
집에서 9시 반에 나가서
영등포에서 광역버스 갈아타서 킨텍스에서 내리니 11시에 도착
사전 등록해서 바로 들어갔고
웨이팅은 없었어요
목욜이라그런지 안에도 엄청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약간 더웠네요 ㅋㅋ
플엑 답게 직접 체험할수있는 아케이드 부스, 게임 홍보부스, 그리고 엄청 팩 넣고 게임하는 고전게임부스
괜찮았네요
푸드트럭존애서 파는 음식도 지나가면서 봤는데 퀄이나 가격도 합리적 !
코스어 시루님이란 또 최애 코스어인 나리땽님 !!!
화보집 구매하면 싸인 받을수 있어서 구매해서 받았는데
두분다 역시 얼마나 친절하신지 ㅜㅜ...
저번 넷마블 행사때도 만났는도 오늘도 즐거웠고
두분다 진짜 미소가 최고였네요 !
이쪽은 에이크라운 팀의 댱이님 !!!
나리땽님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나는 코스어 댱이님 인데 진짜 간만에 봤어요
굿즈 구매하면 싸인이나 체키 찍을수 있는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 ㅜㅜ
푸드트럭존에서 안먹은 이유가 바로 킨텍스 옆에
친구가 하는 이태리 레스토랑인데
둘다 그냥 .... 주로 근무하는데가 합정 홍대 연남이라
그쪽의 어지간한가게는 전부 다녀봤지만 피자는 이곳이 압도적으로 맛있어요
그리고 ..
어제 뚝섬 갈떄는 차 갖고 갔는데 오늘은 아부지가 쓰신다고 버스탓지만
일산은 진짜 차 안가져가면 개 ㅈ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이렉트로 영등포 직행으로 가는건 시간 별로 안걸리는데
대신 배차시간이 50-70분에 한대고
다른 좌석버스는 너무 뺑뺑 돌아가요 ㅜㅜ ...
그래도 가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