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어무이가 컨디션과 기부니가 안좋으셔서 모시고
뚝섬유원지에서 서울 국제정원박람회가 한다고 해서 드라이빙하고 왔네요 ~
그 전에 아침을 못먹어서 뚝섬 근처에 있는
건대입구에 송화산시도삭면 이라는 딤섬이랑 도삭면으로 유명한 가게에 갔는데
오 .. 먹어본 딤섬이랑 도삭면 가게중 가장 맛있더라구여
그런데 ...
2호점이 12시 오픈이라 주차하고 15분 전 와서 웨이팅 하는데
앞에서 계속 새치기 ... 정확히는 앞에 한사람이 서있는데 14명정도 일행인지 끼어들어서
날도 덥고 뒤에도 줄이 많이 서있어서
그냥 좀 한소리 했네요 ... 그냥 매너가 개 똥인놈들은 받아주면 안됨
어쨋든 진짜 맛있었는데
공심채 볶음은 약간 별로 ..
그리고 이제 뚝섬으로 넘어왔는데
축제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는데
꽃이랑 모종만 엄청 구매한것 같네요
하여간 괜춘했어요~
그리고 내일은 플엑 가는날..
낼은 아마 차 놓고 갈거 같은데 빡쎌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