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정말 하루도 빼지 않고
마다카나~ 마다카나~ 하면서 기다리던!
바로 그 아크릴이 왔습니다!!
SD 헬쌤 귀여워
봉투 보라색으로 맞추신 것도 귀여워
얼굴 부비부비 몽정이 귀여워
순수한 척 찌찌에 부비는 몽정이도 귀여워
귀여워
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옺
진짜 보자마자 무장 해제 당할 정도로 귀엽습니다.
색감도 너무 잘 뽑혔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도 너무 좋고~
구독하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헬쌤 찌찌만큼 갱장나고 엄청한 선물을 받다니!
마음같아선 잘 전시해놓고 매일 보고 싶은데...
이거 프린팅 벗겨지면 너무 슬플 것 같단 말이죠?
그래서 일단은 비닐에 넣어두고
기분이 몬가몬가할 때 바라보려 합니다.
그치만!
넣을 땐 넣더라도!
사진 한 장 정돈 괜찮잖아!!
"넣어? 야해"
"몽정쿤도 정마알? 어디에 넣는다는 거야~"
같은 말을 하셨을 것 같지만~
아무튼!
본체 위에서 예쁘게 한 컷 찍은 아크릴은
안전한 비닐에 잘 넣었습니다.
어흐허흐허헣
피로회복제 하나 더 늘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