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지막날 2025년 신년맞이 요리...
까지는 아니고 매년 가족 신년축배를 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핑거푸드를 만들었습니다
하몽 카나페와 훈제연어 말이
재료는 이렇게 준비 했습니다
우선 마늘을 기름에 튀겨서 프레이크를 만들어주고
그렇게 만든 마늘향이 배인 뜨거운 기름에
새송이 버섯을 튀기듯 구워줬습니다
이러면 새송이가 참 맛있어집니다
전체적인 재료 정리를 한번 해준다음
크래커+방울 모짜렐라+발사믹소스+구운새송이+하몽
훈제연어+파프리카+부추+마늘 플레이크+어니언소스
이렇게 두가지를 만들어 줬습니다
이렇게 완성!
새송이랑 마늘 플레이크는 좀 남아서 따로도 먹었습니다
케익,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먹었습니다
올해는 1월 시작부터 일터에 대형 누수 사고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정말 대외적으로 쉽지 않은 한해였었고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준비하거나 공을 많이 들인 일들이
시작도 전에 좌초되거나 좋지 못한 결과를 얻거나 해서
참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래도 리노아님이 마참내 데뷔하셔서
많은 즐거움을 주신 덕에 잘 버텼네요
리노아님 2025년 한해 더 많은 분들의 사랑 받으시길 기원하고
아울러 리노비들도 하는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