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크루키드 맨(The Crooked Man)
주인공이 저주받은 집에 이사오고 이상한 일을 겪는데, 주인공이 그 저주의 단서를 발견하고 원인을 찾으러 여러장소를 방문하는 게임입니다.
깜놀요소 보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 느낌의 공포입니다.(깜놀 요소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퍼즐 난이도는 아오오니보다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중간에 저도 헤맨적이 있어서 공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지컬적인 요소는 스테이지당 하나씩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마와리보단 쉽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팀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36570/The_Crooked_Man/
공략(리노비 훈수용) : https://blog.naver.com/wjsektmf1219/130189878473(스포일러O), https://tg.cherrytree.info/119(스포일러X)
2. 매드 파더(Mad Father)
제목 그대로 매드한 아버지가 빌런이고 그 딸이 주인공인 게임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그 분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옛날에 유튜브로 보기만 하고 직접 플레이는 안해봐서 난이도 측정은 못하겠네요 그래도 재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팀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83980/Mad_Father/
공략(리노비 훈수용) : https://blog.naver.com/suyongmihak/222540103703(스포일러X, 리메이크 전이라 맞는 공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오오니 비슷한 게임을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다만 저번에 이브였는지 마녀의 집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방송 화면에 안나온다고 하셔서
제가 추천한 게임도 안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 부분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일본 괴담들을 가지고 만든 '괴이증후군' 시리즈도 있고
개인적으로 쯔꾸르 게임 중에 제일 무섭다고 생각하는 '우타호노타타리' 도 있지만 스팀에 있는 게임이 아니라서 추천 보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