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제가 보고 싶어서 산거였는데 이렇게 과하게(?) 맛나는걸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급하게 출장이 잡혀서 지방갔는데 혼자 적적할때 큰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쪽지 특성상 글만 보낼수 있다보니 코드로 주셨는데 사실 저는 이 코드가 뭔지 몰랐습니다;;
(깊콘도 1년에 한두번 정도 받을까 말까한 인생을 살고있어서....)
하지만 좋은일 하려다 보면 다른 좋은일도 생긴다고 우연한 기회에 이 코드가 뭔지 알게되서 쓸수 있었네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다시 글로 써보겠습니다
암튼 책은 재밌게 읽고 있지만 이게 600페이지가 넘는 책이라 과연 언제 감상문을 남길수있을지...
그래도 조금 속도가 붙고 있으니 곧 감상문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