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리노아 | 구독자 168명 |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 전파_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소식과 재밌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리노아님이 게릴라 방송도 하시고 리노비는 알찬 한주였구나 생각하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리노아뉴스를 할 때 가끔 댓글이 멈추는 상황에서 불안함을 느끼신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서 왜 그럴까 생각해 봤어요.


뉴스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뉴스를 들을 때 이해를 확인하고자 되묻던가 아는 얘기를 해서 대화의 흐름을 이어간다.
뉴스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소식을 듣고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하면서 그렇구나 하면서 감상만 한다.


리노비의 사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리노아는 리노비들 이유를 알 수 없으니까 불안함을 느낀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하고 막연하게 넘어갔는데 

저번에 파리올림픽 개회식처럼 알고있는 국제뉴스에 대해서 이야기때는

자연스럽게 저마다 아는 정보들이 있어서 대화가 쉽게 이어지는 걸 봤어요.

그래서 저는 다들 알만한 국제뉴스로 준비하면 대화하기 쉽겠다.


어떻게 국제뉴스를 전달하면 좋을까?
한국과 일본에서 알만한 국제뉴스는 메인 포탈에서 키워드 검색만 해도 뉴스가 나오네요.
같은 소식을 알지만 해외뉴스까지 찾아가서 반응을 보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 일본쪽 반응만 얘기를 해줘도 뉴스가 될 거 같아요.


국제뉴스가 많아도 다들 알만하고 재밌는 소식 고르는게 글쓰면서 찾아봤는데 매주 찾는 건 힘드네요.

리노아국제뉴스 타이틀에 걸맞는 소식이 있을 때만 올리면 충분한 거 같아요.


저는 이번주에 파리올림픽 개회식관련 일본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거의 듣기만하는 리노비의 변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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