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보고 넘어왔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도 1만엔은 이상한 금액이고, 작년 하반기 방문때도 아니었기 때문에 혹시 몰라서 찾아봣는데 역시 1만엔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트랙션 별로 금액이 따로 측정되어 있고, 말씀하신 호러 어트랙션은 씨 기준으로 1시간 대기 정도면 타워 오브 테러 일텐데 절대 1만엔일수가 없습니다.
덤으로 이번에 열린 스프링스도 SP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프리미어의 경우도 2000엔의 가격입니다.
태클이나 고나리질이나 가르치려는 의도는 아니고, 아무래도 디즈니 파크가 대표적인 관광지이다보니,
잘못된 유언비어가 퍼져 혹여 이미지가 살짝이라도 안 좋아질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어 댓글 달고 갑니다
자택수호단
24.07.03 05:14
자택수호단
3월 말에 다녀왔을때도 미녀와 야수 패스트 트랙이 1인 2000엔 이었으니 저기서 말하는건 다른거거나 뭔가 착각한듯요.
아소카 타노
24.07.03 06:05
자택수호단
작년 10월 말 부터 일자별 패스포트 요금이 다르긴 하지만 올리기 시작해 1만엔을 넘기는 중이고
리노아님이 말씀하신 '판타지 스프링은 대인 기준 2만 2천엔 가량으로 일본 언론들도 많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일본 디즈니 패스트트랙권은 작년부터 쭉 요금 상승이 있었습니다.
사마_근근
24.07.03 14:31
사마_근근
잘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패스포트는 입장권이고, 영상에 언급된 패스트 트랙과 다릅니다.
패스트 트랙은 프리미어 액세스로 변경되었고, 가격은 제가 올린 그대로입니다.
언급하신 '판타지 스프링스'의 패스포트가 20만원이 넘는 돈인건 맞으나, 그렇다고 그걸
[스프링스 패스포트 - 일반 패스포트 = 패스트 트랙 1만엔]이라고 계산하는 건 이상하지요...
영상을 보면 누가봐도 빨리타기(패스트 트랙) 1번에 1만엔 이라고 이해할수밖에 없습니다.
자택수호단
24.07.03 16:48
유니버설 오사카 익스7패스까지 2인 68만원 쓰고 돌아와보니 디즈니는 혜자입니다
물론 유니버셜도 후회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