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ar24 일요일
방송은 집에 도착하고 보는 바람에
22시 넘어서 보았다
최근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응과장님(이젠 아님)과 합방 했다는 내용은 잘 몰?루
방송 켰을 때 본 건
박병욱 대표와 응과장(이었던)과 아미규의
1 vs 1 vs 1 스타 개인전
중간부터 봤지만
아미규의 비겁하고 졸렬한 배신과 분탕덕분에 재미있었다
승리보다 방송각을 택한 그는 진정한 방송천재 일지도?
대신 패배의 대가로 치킨을 쏘는데
아미규는 본인 방에도 치킨을 쐈다
인증을 어케 할지 고민하기도 했는데
우연히도 당첨자 전원이 루리웹 아이디가 있어서
문제 없이 인증이 가능해서 다행이었다
게다가 응과장(전)이 채팅을 치는 바람에
은근슬쩍 치킨 나눔에 참가하셔서 웃겼다ㅋㅋ
결국 나도 응과장(아님)도 치킨이 안 걸렸지만
분위기는 웃기고 훈훈해서 좋았다
규바하고 자려는데
치사하게 아미규가 방송을 안 껐다
나는 잠결에 아미규가
겟엠프트를 하는 방송을 보았다
그건 뒷방송이었을까
아니면 꿈이었을까
미스테리였다
규하! 그리고 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