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대회 참가 빤쓰 디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하면 살짝 더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아렌의 빤스로 보이도록 아렌의 디자인 포인트를 가져와 심미성을 추구했으며,
앞의 리본은 꽉 조여서 코르셋으로도 쓸 수 있고,
급한 경우 풀어서 무언가(?)를 꺼낼 수도 있는 실용성도 동시에 추구했습니다.
모두 불투명 소재이나, RN__이 적힌 검은색 천 부분은 아래 살같이 살짝 비칩니다.
착용샷도 있는데 빤쓰쪽에 전력을 다한 나머지 시간과 체력 문제로 이쪽은 살짝 힘을 빼고 그린 점 양해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