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닌자터틀 관람하고와서
몇자 적어봅니담
스토리
개인적으로는 미술적인 부분을 보러간거라
스토리는 나쁘진않았습니다만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갈때 약간 매끄럽지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액션
액션도 꽤나 좋았습니다.
다만 뒤에서 애기할 미술적 부분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집중을 못한부분이 있습니다.
미술,기타
미술적은 부분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스트릿(?)한 느낌을
80% 더 추가한것 같습니다.
그덕에 상당히 아름다운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집중이 잘안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장면에 형광녹색 같은 컬러가 나오니
거기에 시선이 자동적으로 분산되서
캐릭터나 주변배경에 집중하기가 좀 힘들었던것같습니다.
단점
단점이라면 매력 없는 인간 캐릭터
조력자인 오닐은 주연급캐릭터이고 이번영화에서도
주연급 포지션을 맡고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만
너무 개성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작품은 특이하게 사람들의 모습이다.
어딘가 꾸겨져있습니다(?)
좌우대칭맞는 사람을보기가 좀 힘든 영화입니다.
이말은 그만틈 특징이 강조된 사람 캐릭터가 너무 많은데
이 오닐 이라는 캐릭터도
역시 그 개성 강한 사람중에
한명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냥 엑스트라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좀더 오닐만에 개성이
더 들어갔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 부분의 대해서는 계속 생각중입니다)
또다른 단점이 있다면
좀 징그럽거나 더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요즘 닉켈로디언 스타일(?) 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호불호 갈릴만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가족영화인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수도....)
평가
어느 정도 볼만하다. 라고 생각하는영화입니다.
노래나 대사등이 상당히 요즘 우리가 알법한것들이
많이 나오고 굉장히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VOD가 나오면 한번 다시볼까합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