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잠수정 꺼내는 모션이 멋있다고
그거 하나를 위해 실용성 따위 갖다버린 로망 원툴의 해저 기지
게임 시작 3시간차 까진 파편을 못찾아 겜재미없네 하고 접을라다
파편 좀 찾고나니 개꿀잼이라 50시간 넘게 하고잇어요
파편 찾는게 힘들었지 조립은 쉬웠던 대형 잠수함
탑승할때마다 "웰컴 어보브 캬푸텐" 인식 음성이 멋있음여
심해저 900미터에 지은 본거지
주차장은 짓고보니 잠수정 압궤심도 한참 아래라 수직통로로 억지로 위로 띄웠지만
정작 이때쯤엔 롸벗 슈트와 잠수함 때문에 거의 안탄다는게 유머
뭐가 레비아탄이냐 내가 끝장을 내주마
프라운 슈트는 군청과 빨강으로 도색해 이름을 집시 데인저로 지어줌 ㅋㅋㅋ
지금은 스토리 다 밀고 마지막 구조물 가는 길만 남앗어오